- 네이버 아이디 보유한 유저, 별도 가입 없이 간단한 동의 절차 통해 접속가능
- 넥슨 및 네이버 게임에서 동시에 기념 이벤트 진행하고, 다양한 경품 제공
㈜넥슨(대표 서민)은 NHN(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과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를 NHN의 초간편 게임 서비스인 ‘네이버게임’을 통해 선보인다고 18일(목) 밝혔다.
이를 통해 네이버 아이디를 보유한 모든 유저들은 별도의 가입 없이 간단한 동의절차 만으로 게임에 접속해 ‘던전앤파이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존 유저들과 동일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던전앤파이터’에서는 이번 채널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8월 29일까지 ‘네이버 게임’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네이버 모자 아바타’, ‘성장의 계약’, ‘클론 레어 아바타’ 등 특별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유저에게는 ‘세라 쿠폰(1인 100만 세라)’을 별도 제공한다.
또한, ‘넥슨 포털’과 ‘네이버 게임’ 두 사이트를 통해 ‘던전앤파이터’에 접속한 신규 및 복귀 유저(1달 이상 미접속)에게도 ‘세리아의 환영’, ‘귀환인형’, ‘추가 경험치’ 및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 경품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