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글은 던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된 '베이스볼', '[폴라]', '무사싱' , '자누카'님의 게시물을 기사화한 것임을 밝힙니다.
■ 어딜 보는 겁니까,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신규 직업 검귀는 원귀를 불러내어 적을 동시에 공격하거나 따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이렇게 불러낸 원귀를 제어하는 합격 스킬과 귀혼환보를 잘 활용하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날아다니는 듯한 기동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스킬 연계와 이를 활용한 고급진 콤보까지 베이스볼님의 원귀활용 TIP을 통해 검귀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보세요.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검귀 원귀활용 TIP ]
■ 이 버프력 무엇?
60개 가까이 되는 직업 중 버퍼는 이번에 출시된 인챈트리스까지 포함해도 3개가 전부인지라 신규 직업의 버프로 올라가는 능력치의 수준은 항상 도마 위에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캐릭터의 콘셉트에서도 드러내듯이 인챈트리스는 편애를 통해 파티원 중 한명에게 더욱 더 강력한 버프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매혹의 음율 특수장비나 증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 정도의 버프력이라면 인챈트리스의 아라드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븝퍼 버프력.jpg ]
■ 13년만에 등장한 여마법사의 공용 잡기
여마법사는 던전앤파이터의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출시된 캐릭터입니다. 기본적으로 근접전을 지양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라 13년동안 공용 잡기 스킬이 없는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했죠.
하지만 최근 인챈트리스의 추가와 함께 공용 잡기 스킬인 '접근 금지!'가 생기게 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사냥터에서 기본 잡기는 늘 그렇듯 1레벨만 찍고 아주 가끔 패턴 파훼 내지는 몹몰이, 무적 회피용으로 쓰이는 게 전부지만 결투장에서는 꽤나 떠들썩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 생긴 '접근 금지!'는 근접전에 매우 취약한 여마법사의 플레이 패턴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요.
과연 접근 금지!가 생긴 여마법사는 앞으로 결투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법사도 공용잡기 생김 ]
■ 도검신의 꿈
던페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을때부터 도 웨펀마스터의 상위호환이 아니냐는 말을 들어온 검귀는 실제로 라이브 서버에 등장해서도 예상대로 강력한 성능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 웨펀마스터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도검신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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