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네오플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던파 페스티벌'에서 남귀검사, 여마법사 신규 전직인 검귀와 인챈트리스를 공개했다.
2019년 1월 24일에 업데이트 예정인 두 전직은 퍼스트서버 클라이언트 분해한 유저들을 통해 나온 신규 모션 등을 등장이 암시되고 있었다.
- 검귀 (각성명: 야차)
▲ 검귀 플레이 영상
검의 달인이었던 원혼과 몸을 공존하는 귀검사로 검귀의 직접 공격, 원혼의 원호 공격 그리고 원혼과 함께 적을 공격하는 합격이라는 3가지 공격 형태를 가지고 있는 퓨어 딜러다.
원혼과 위치를 바꾸는 스킬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무기로는 도를 사용하며 가죽 방어구를 착용한다.
- 인챈트리스 (각성명: 블랙 메이든)
▲ 인챈트리스 플레이 영상
인챈트리스 던전앤파이터에서 선보이는 3번째 전문 버퍼 캐릭터이다. 영광의 축복/용맹의 축복 포지션에 해당하는 금단의 저주를 통해 버프 효과를 제공하며 파티원 중 한명을 편애의 대상으로 지정하여 버프를 더욱 강하게 줄 수 있다.
단 편애의 대상은 전투가 길어지면 점점 HP가 줄어드는 페널티를 떠안게 되므로 이를 꼼꼼한 바느질과 같은 회복스킬로 커버해야 하며 각종 유틸 스킬로 전투를 지원하게 된다.
주무기는 빗자루지만 마도학자와 같은 특수기동은 불가능하며 판금 방어구를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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