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 업데이트 이후 계단식 파밍 루트를 착착 밟으며 성장하는 유저가 많아졌다. 하지만 95레벨 일반 에픽 방어구, 악세서리, 특수장비까지는 지옥파티를 거치지 않아도 확정 획득이 가능하나 무기만큼은 계단식 파밍이 불가능하기에 이들에게도 무기의 공백은 굉장히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일 수밖에 없다.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는 지옥파티를 무수히 많이 돌거나 약 1달에 걸쳐 테이베르스 쩔을 받아 '천공의 유산 무기'를 정가구매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문제는 두 가지 방법 모두 상당한 수준의 재화가 소모된다는 점이다. 대체제로 꼽을 수 있는 90레벨 제작무기와 95레벨 레전더리(이멘시페이트)는 각각 무기 완성까지 요구하는 시간이 배 이상이거나 성장 한계치가 명확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던전앤파이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황금은 금이라서' 이벤트에 이어 11월 15일부터 진행되는 '만렙까지 오구오구' 이벤트에서도 95레벨 에픽 무기를 지급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급받은 무기 상자에서 과연 어떤 무기를 받아야할까? 으레 말하는 음속폭검(도), 정진의 교(둔기) 등은 무조건 정답이고 왕위 계승자(소검), 포 더 엠페러(소태도)는 무조건 지뢰인 것일까?
던파조선에서는 직업별로 95레벨 무기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들을 간단하게 모아봤다.
■ 직업별 무기 분석에 앞서
기본적으로 에픽 무기 상자는 리버레이션 내지는 테라:리컨스터럭션 선에서 무기에 투자가 멈춰 방치되고 있거나 새로 육성하여 딱히 쓸만한 무기가 없는 사례와 같이 기반이 없는 캐릭터에게 주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하지만 95레벨 에픽 무기의 화력 증강은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약 70%라는 매우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이는 할렘 업데이트 이전 최종 무기였던 창성의 구원자와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강화와 재련을 전제로 하면 테이베르스는 물론이거니와 인식의 격차만 극복한다면 핀드워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장비라는 의미다.
따라서 이번 기사는 각 무기 효율을 판가름할 때 범용성과 인식이 좋은 할렘 에픽 세트인 야밤을 누비는 왕/영원한 동토의 수호자(방어구)를 기준으로 분석을 진행한다.
■ 대검 - 드라쿨 드룸
주요옵션: 추가 데미지 52%, 모든 공격력 20%, 이동속도 10%
추천 직업: 대검을 사용하는 모든 직업(야밤, 동토 효율 거의 동일)
던파 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자랑하는 무기인만큼 자체 화력 증강률은 주요 옵션의 추가 데미지 52%, 모든 공격력 20%만 놓고 봐도 (52*1.2)+20=82.4%가 나온다. 이는 창성의 구원자 대검을 가볍게 압도하는 수준으로 너무 후하게 책정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추가 데미지와 모든 공격력 증가는 할렘 에픽에서 가장 쉽게 끌어다 쓸 수 있는 옵션이기 때문에 실제 화력은 창성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이다. 심지어 야밤을 누비는 왕(통칭 야밤), 영원한 동토의 수호자(통칭 동토) 방어구에는 비슷한 수준의 추뎀과 모공증 옵션이 달려 있기 때문에 어떤 세트를 사용하더라도 효율 감소가 발생하게 된다. 심하면 해방 이기와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지게 된다.
그래도 장비 레벨의 격차로 인한 무기 자체 공격력과 상시 해방이 불가능한 구원의 이기 특성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동일 카테고리의 창성의 구원자와 비슷한 수준의 화력을 상시 유지할 수 있으며 무색 큐브 추가 소모 페널티도 없고 추가 이동속도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부분도 많다.
따라서 드라쿨 드롭은 웨펀마스터, 다크나이트, 소드마스터, 데몬슬레이어, 베가본드, 다크나이트, 엘븐나이트 등 가장 많은 직업이 애용하는 무기 카테고리인 '대검'인 만큼 딱히 모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성능을 보여주는 95레벨 무기의 표준이라 할 수 있곘다.
■ 광검 - 아마 겟 돈
주요옵션: 화, 암 듀얼속성, 모든 속성 강화 +34, 공격 시 30% 추가 데미지, 스킬 공격력 22% 증가
추천 직업: 베가본드(야밤 기준)
옵션이 비교적 난잡하게 분산되어 있는 느낌을 주지만 단일 장비 옵션만 따지면 굉장히 준수한 무기이다. 스킬 공격력 증가는 어떤 화력 증강 옵션과 겹치더라도 무조건 복리로 계산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효율 감소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추가 데미지, 모든 속성 강화까지 감안하면 무기로만 올라가는 순수 화력은 확실하게 창성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다만 속성강화는 일정 수치 이상부터는 확실하게 효율 감소가 발생할 수 있고 추가 데미지 또한 야밤, 동토 모두 효율 감소가 발생하는 옵션이다. 특히 동토 세트의 경우 개별 부위의 속성강화가 꽤 높게 잡혀 있기 때문에 호환성이 비교적 떨어지므로 아마 겟 돈을 사용하게 된다면 방어구는 사실상 야밤 세트로 고정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야밤 세트와 광검 착용 직업의 궁합을 따져본다면 광검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직업인 웨펀마스터, 다크나이트가 야밤의 주요 옵션인 스킬 레벨링과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데 반해 베가본드는 그래도 딱 평균 수준의 스킬 레벨링 효율을 보유하고 있으니 아마 겟 돈은 베가본드에게 지급해주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 소검 - 왕위 계승자
주요옵션: 모든 속성 강화 +40,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31% 증가, 모든 공격력 18% 증가, 파티원 5초 한정 슈퍼아머
비추천 무기
왕위 계승자는 소태도 '포 더 엠페러'와 함께 대표적인 함정픽으로 분류되는 세간의 평가와 별개로 무기 자체만 두고 볼 경우 그렇게까지 화력 증강율이 떨어지지 않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방어구와의 호환성이 좋지 않은 것은 큰 문제다. 높은 수치가 할당된 무기 공격력과 속성강화는 하필이면 야밤, 동토의 공통 옵션이며 비슷하게 속성강화가 붙은 다른 무기와 비교해봐도 그 수치가 눈에 띄게 더 높은 점은 이 무기의 평가를 깎아먹는 확실한 마이너스 요소다. 이로 인해 실질 화력은 무기의 앞뎀 차이를 고려해도 해방 이기에 겨우 비등해지는 수준이다.
결국 어떻게든 쓰려고 한다면 방어구와의 궁합을 고려하여 무기 공격력, 속성 강화의 수치가 더 높은 동토보다는 야밤과 사용해야 한다. 문제는 소검을 사용하는 직업인 웨펀마스터, 소울브링어, 아수라, 다크나이트, 소드마스터, 다크템플러, 카오스는 소울브링어를 제외하면 모조리 스킬레벨링 효율이 평균 이하에서 최하위를 오가는 직업군이라는 점이다. 심지어 소울브링어마저도 음속폭검이라는 추가 선택지가 있다.
남은 옵션인 슈퍼아머 옵션의 유틸성은 얼핏 보면 나쁘지 않으나 상시 유지도 안되면서 우요 시리즈나 제작 에픽 옵션과 같이 발동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유저들의 악평처럼 굳이 에픽 선택 상자나 초월을 행해야 할 메리트가 없는 무기이다.
■ 도 - 음속폭검
주요옵션: 모든 직업 1~85 모든 스킬 레벨 +1, 힘/지능 12% 증가,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16% 증가, 데미지 증가율 12% 추가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율 12% 데미지 추가 증가, 공격/이동속도 15%, 캐스트속도 25% 증가
추천 직업: 소울브링어 >= 드래곤나이트 = 버서커 = 아수라(동토 기준)
음속폭검은 킹속폭검, 갓속폭검 등 킹갓의 수식어가 붙으며 95레벨 할렙 에픽 무기 추천 시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무기이다.
직업에 따라 편차가 큰 스킬 레벨링 옵션을 뺴고 보면 분산된 옵션을 모두 연산하면 그냥저냥 평균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나름대로 겹침도 있지만 개별 옵션의 수치가 높지 않아 오히려 효율 누수에서 손해를 덜 보고 있는 점이 이 무기의 진가라 할 수 있다.
스킬 레벨링 옵션때문에 방어구와 호환성을 따진다면 무조건 동토 세트가 권장되며 무기에 달린 속도 관련 유틸 옵션은 동토 세트의 단점인 속도와 같은 유틸의 부재를 훌륭히 메꿔줄 수 있다. 도가 범용 무기로 설계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기 앞뎀에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 공격력 계통의 검사 캐릭터는 누구나 기용해도 좋다.
그래도 일부 옵션의 발동 조건을 충족과 스킬 레벨링의 효율을 감안하면 소울브링어에게 가장 잘 맞는 무기이며 드래곤나이트, 버서커, 아수라도 이 무기를 지급받는 것을 고려해볼만한 가치는 있다.
■ 둔기 - 정진의 교
주요옵션: 데미지 증가율 66% 추가 증가, 스킬 공격력 10% 증가, 적중률 10% 증가
추천 직업: 팔라딘(동토 기준)
무기 단일 화력 증강 효율은 82.6%라는 어마무시한 수치를 자랑한다. 스킬 공격력 증가의 효율은 두말 할 필요 없을 정도로 우수하며 데미지 증가율도 수치가 엄청나게 높다.
하지만 증뎀에 거의 비중이 지나치게 쏠린 것은 호환성 측면에서 약점을 느러낼 수 있는 부분이다. 당장 메타 방어구인 야밤을 달리는 왕에는 20%의 데미지 증가 추가 옵션이 붙어 있기 효율 누수가 뼈아프다. 따라서 정진의 교는 방어구 슬롯에 반드시 동토 세트를 착용해야 하며 이로 인해 모자라는 유틸 능력은 캐릭터의 자체 능력으로 커버해야 한다.
이에 딱 맞는 직업은 페이스풀 등을 통해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팔라딘이다. 더군다나 팔라딘은 판금 마스터리 보유 직업이라 재질 변환 없이 동토 세트를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효율적이다.
■ 너클 - 라오 데 솔
주요옵션: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36% 증가, 힘/지능 20% 증가, 모든 직업 1 ~ 85레벨 모든 스킬 레벨 증가
추천 직업: 남성 넨마스터 = 여성 넨마스터(야밤, 동토간 효율 차이 거의 없음)
너클 카테고리는 무기는 넨마스터 전용으로만 사용되고 있는데 라오 데 솔은 직업에 따라 옵션의 편차가 큰 스킬 레벨링을 제외해도 63.2%라는 준수한 수치의 화력 증강을 보유하고 있을뿐더러 염제, 염황이 이번 캐릭터 밸런스 개편으로 바닥을 달리던 전체 스킬 레벨링 효율이 상위권으로 훌쩍 뛰어오른 덕분에 덩달아 평가가 좋아진 케이스다.
방어구 선택에 있어서도 야밤에서 가장 큰 효율 누수가 발생하는 전체 스킬 레벨링 옵션은 착용 직업이 넨마스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는 기현상을 보여주고 있을 정도이니 넨마스터 직업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라오 데 솔은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 건틀릿 - 반격의 서막
주요옵션: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40% 증가, 힘/지능 9%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율 20% 추가 증가, 공격속도 15% 증가
추천 직업: 남성 그래플러 >= 남성 스트라이커, 여성 스트라이커(야밤 기준)
화력 상승 기대치는 83.12%로 매우 강력한 무기이다. 효율 누수 옵션인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 힘 상승은 야밤과 동토에서 모두 비중이 그리 높지 않으며 굳이 따진다면 물마독 공격력의 퍼센테이지가 높은 동토보다는 야밤 세트와 조합해서 쓰는 쪽이 조금 더 효율이 좋지만 어떤 식으로 조합하더라도 제 몫을 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준수한 선택지라 할 수 있다.
유틸 관련 옵션도 눈여겨볼만하다. 스택을 쌓는 카운터 조건 달성 이후에는 단순 공격만으로 높은 공격속도 버프를 상시 유지할 수 있으며 건틀릿을 주로 사용하는 스트라이커, 남성 그래플러는 캐릭터 설게부터 카운터를 유도하거나 적극적으로 노릴 수 있는 스킬을 다수 갖추고 있어 플레이 감각을 익히는 데에도 안성맞춤이다.
남성 그래플러가 사용할 때에 한해 빠른 공격속도가 잡기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을 우려하는 사람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남성 그래플러에게 요구하는 것은 적의 흐름을 끊는 패턴 캔슬과 딜링 능력일 뿐 장시간 적을 제압하는 홀딩이 아니기 때문에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통파 - 익스플로전 범프
주요옵션: 1차, 2차 각성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 레벨 2 증가,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16% 증가,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30% 추가 증가
추천 직업: 여성 그래플러(동토 기준)
단순 수치로만 봐도 올라가는 공격력이 그리 높지 않은 장비이다. 스킬 레벨링 옵션 또한 핵심 기술인 각성기만 없다는 점에서 살짝 나사가 풀린 듯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통파를 사용하는 직업이 여성 그래플러로 거의 한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보면 재평가가 충분히 가능한 무기다. 여성 그래플러에게 각성기의 비중은 그렇게까지 높지 않아 스킬 레벨링 구간에서 생기는 각성기의 구멍은 큰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모든 직업을 통틀어 8위라는 높은 스킬 레벨링 효율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2레벨씩 올라간 스킬들로 시너지 딜러 치고는 준수한 화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전체 구간 스킬 레벨링을 가진 야밤과의 조합하는 상황에서도 옵션의 겹침으로 인해 효율 누수가 그리 크게 발생하진 않지만 동토와는 달리 야밤에는 증뎀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달려 있기 때문에 단순 효율만 따지면 동토와 조합하는 쪽이 딜적인 측면에서는 더 강하다.
■ 권투글러브 - 티쥬 엠플리파이어
주요옵션: 모든 공격력 15% 증가, 힘/지능 15% 증가,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38% 추가 증가
추천 직업: 남성 스트라이커(야밤 기준) = 여성 스트라이커(동토 기준)
95레벨 무기 중 특정 직업만 착용할 수 있는 전용 장비들은 대체적로 무난한 성능이 특징인 것으로 보인다. 단순 화력 증강만 해도 82.505%로 최상급인데다가 옵션 분배가 매우 적절하게 이루어져 있어 동토가 살짝 앞서긴 해도 엇비슷한 효율을 보여주고 있어 자유도가 매우 높다.
두 방어구 세트 공통 옵션 중 비중이 낮은 모공증의 수치가 조금 더 높았다면 창성을 가뿐하게 넘어서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이 정도 수준의 무기를 공짜로 입수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감지덕지라고 해도 무방하다.
남녀 스트라이커 모두 무난하게 잘 사용할 수 있지만 굳이 구분을 짓는다면 남성 스트라이커는 최근 밸런스 패치로 스킬 레벨링 효율이 전직업 2위로 올라가는 엄청난 상향을 받았기 때문에 야밤과 조합하는 것이 좋고 여성 스트라이커는 스킬 레벨링 효율이 58위에서 33위라는 비약적 상승을 이룩해내긴 했으나 평균 이하의 효율을 보여준다는 점은 변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동토와 조합하는 쪽이 좋다.
■ 클로 - 폴라칸투스
주요옵션: 모든 공격력 26% 증가, 힘/지능 35% 증가, 60 ~ 85레벨 모든 스킬레벨 +1
추천 직업: 남성 스트리트파이터(동토 기준) = 여성 스트리트파이터(야밤 기준)
무기만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화력 증강률은 70.1%로 딱 해방 기준 창성 수준이다. 자체 화력 증강률이 80%를 넘어서는 괴물들이 널려 있는 95제 에픽 무기들과 비교해한다면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야밤, 동토와의 호환이 좋고 사용 직업군들도 옵션을 제법 잘 받는 덕분에 오히려 실전에서의 효율은 생각 이상으로 잘 나오는 무기라 할 수 있다.
이쪽도 특징이 있다면 권투글러브와 마찬가지로 두 방어구 세트와의 실성능차는 1% 이내지만 이성 직업간의 스킬셋 차이 때문에 추천 방어구가 갈린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남성 스트리트파이터는 최근 밸런스 패치로 TP가 추가된 60, 70제 스킬의 실전 채용률이 늘어난 영향을 좋은 쪽으로 받아 무기의 일정 구간 스킬 레벨링 옵션은 제법 괜찮게 받고 있는 형편이지만 전체 스킬 레벨링 효율은 그렇게 좋진 않고 반대로 여성 스트리트 파이터는 전체 스킬 레벨링 효율은 전체 5위로 매우 좋지만 특정 구간 스킬 레벨링 효율은 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리트파이터를 육성 중이라면 폴라칸투스는 믿고 쓸 수 있는 카드지만 성별에 따라 방어구를 달리 하는 쪽으로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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