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유저 창작물 공유의 장 ‘플레이마켓 시즌3'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플레이마켓 시즌3'는 '던파'를 소재로 유저가 직접 제작한 창작 물품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8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유저 부스 23개가 입점해 '던파'의 캐릭터와 배경을 활용한 족자봉, 쿠션, 아크릴스탠드, 스티커, 노트, 머그컵,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창작물을 선보였다. 특히, 아크릴스탠드와 쿠션, 엽서, 무지노트 등 일부 품목은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던파'의 애니메이션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시네마틱 애니메이션 존'과 '던파 SD 피규어'를 비롯한 다양한 공식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공식 마켓', 중국 '던파'의 공식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존까지 열려 유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 유저가 그린 그림을 보고 ‘던파’의 아이템을 맞히는 ‘그림으로 말해요’, 유저의 캐릭터를 일러스트레이터가 현장에서 직접 그려주는 ‘자캐짤 리퀘스트’, 인기 유튜버 다즈비와 요이의 OST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던전앤파이터 플레이마켓 시즌3’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사진1. ‘던파’의 캐릭터를 활용한 유저 창작물 (엽서, 스티커 등)
현장사진2. ‘던파’의 캐릭터를 활용한 유저 창작물 (쿠션)
현장사진3. 무대 프로그램
현장사진4. ‘던전앤파이터 플레이마켓 시즌3’ 현장 전경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