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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잊고 있었던 그 강화기
▲ 고고 강화 고고!
현재 진행 중인 '강화대란' 이벤트 때문에 많은 모험가들이 그동안 묵혀온 골드를 풀어 강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 강화를 하는 방법에는 키리의 강화기를 이용한 골드와 무색 큐브 조각 지급 강화 방식, 강화기를 이용한 공짜 강화가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평소에는 잘 쓰이지 않던 조나단의 정제된 테라니움 강화기가 방어구나 악세서리 강화 비용은 일반 골드 강화보다 적은 비용을 요구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비의 강화/증폭 수치에 따라 딜링 능력에 차이가 생기는 나가라자의 탐식, 오감의 황홀경 세트를 쓰고 있는 분이라면 증폭 세팅을 갖추기 전에 테라니움 강화기로 강화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90제 에픽 정제된테라니움으로 강화시 소모갯수 0~11강 ]
■ 치솟아라 DPS! 사령술사의 비전, 안개뿜기
▲ 사령술사의 핵심 테크닉인 안개뿜기
니콜라스와 함께 사령술사를 상징하는 기술 '학살의 발라크르'는 사령술사의 기본 공격을 발라크르가 대신하게 하는 일종의 변신기로 볼 수 있는데요. 발르크르의 기본 공격 중 후방을 입력한 뒤 나가는 특수 공격인 '안개뿜기'에 대한 자세한 분석글이 나왔습니다.
작성자는 안개뿜기가 일반적인 유저의 인식처럼 지속 딜링에만 쓰이게 전부가 아니고 시전 중 본체가 자유롭게 스킬 연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진정한 강점이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대신 작성자조차도 종종 실패하는 경우가 있을 만큼 안개뿜기는 까다로운 테크닉이라고 하니 사령술사 유저들은 안개뿜기에 익숙해지기 위한 맹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사령술사라면 잘 쓸수록 좋은 발라크르의 '안개뿜기'에 대한 글 ]
■ 로망 플레이는 소리 없이 올라가는 개추를 부른다
▲ 모험가의 로망을 자극하는 올커맨드 플레이
한 때 시대를 풍미했던 레인저의 무기 '로드 오브 레인저'는 엄청난 수치의 뎀증을 제공하지만 그 대신 스킬 슬롯을 비워야 한다는 굉장히 빡센 조건을 요구하는데요. 지금은 상위 무기인 골드 럭스, 선셋 라이더, 창성의 구원자가 나오면서 굳이 페널티를 감수하면서까지 쓸 가치가 있는 무기는 아니라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스킬 슬롯을 비우고 모든 스킬을 커맨드로 구사한다는 플레이스타일은 여전히 많은 모험가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것이 사실이고 그 때문인지 이 게시물과 같이 올커맨드 플레이를 구사하는 영상은 말없이 추천수가 쭉쭉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일반 투기장 올커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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