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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섭에서 개편된 용창사?
▲ 데스 차지는 시전 직후 슈퍼 홀드 판정이 발생하고
▲ 드릴링 넥은 아예 완전히 다른 스킬로 교체됐습니다
한국보다는 중국에서 인기가 많다는 마창사는 특히 일부 스킬이 먼저 개편되서 화제입니다. 드래고니안 랜서 2차 각성기인 데스 차지는 시작 타이밍에서 슈퍼 홀드 판정이 발생하고 드릴링 넥은 서번트 랜스를 일제히 사출하여 적을 쓸어담는 스킬이 됐죠.
그 와중에 뭐가 변한지 모르겠다는 댓글이 현재 드래고니안 랜서의 상황을 대변하는 것 같아 매우 아쉽네요.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뭐냐 용창사 왜 중국섭 먼저 개선됨?]
■ 문제는 내구도다
▲ 27줄밖에 안 남았는데!
욱디렉터의 토크쇼에서 개선될 예정이라고 했던 여러가지 사항 중 하나는 내구도 소모 관련 문제입니다. 퍼센트 데미지에 다단히트 비중이 매우 높은 일부 직업의 내구도 소모가 극심하다는 게 그 이유인데요. 그중에서도 영예(?)의 1위를 차지한 것은 레이븐이었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신 분이 나타났습니다.
구원의 이기 리볼버의 내구도가 완전히 소모된 해당 유저는 결국 스위칭용 장비인 균열된 차원의 리볼버까지 동원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말은 어떻게 됐을까요? 원본 게시물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레이븐 내구도 미쳤나]
■ 레시피 사용은 끝까지 확인에 확인을 거듭합시다
▲ 앗... 아아
마수 던전의 최종 보상인 에스펙트 : 토린, 바이라바의 계승자는 각각 버퍼, 딜러용으로 용도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완전 토벌 성공이 가능한 극히 일부 파티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경우 조우에서 2페이즈를 오가며 게 6주에서 10주 정도의 시간을 들이는 게 보통이죠.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완성하는 순간의 기쁜 마음은 알겠지만 여전히 레시피를 실수로 잘못 사서 화를 입는 경우는 종종 보입니다. 특히 딜러가 버퍼용 악세서리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 업그레이드 비용은 물론이거니와 원본 장비(무한한 탐식, 하늘의 여행자, 오감의 황홀경)의 가치마저 날아가기 때문에 상당히 타격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큰웃음 선사해드리러 왔습니다 ' ' ;;]
■ 상남자특)스위칭 박스 기능 안씀
▲ 스위칭 박스는 안 쓰는데 세팅은 좋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버프 강화 시스템이 도입되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스위칭의 압박으로부터 해방됐습니다. 특히 아포칼립스&크오빅 세팅은 물론 오라, 방어력 감소 등 시너지 아이템까지 3종류 이상의 스위칭 장비를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버퍼들에겐 더욱 의미가 컸죠.
하지만 여전히 시대의 흐름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과연 사연의 인물이 버프 강화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귀차니즘의 말로일까요? 아니면 손수 스위칭을 하지 않으면 버프 캐릭터가 지루해서 못 견딜 것 같다는 일종의 항변일까요?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상남자식 스위칭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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