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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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만에 깨달은 토그의 진실
▲ 자세히 보시라고 확대까지 해놨습니다
안톤 레이드에서 가장 처음 만날 수 있는 몬스터인 '토그'는 극에 달하는 방어력과 체력으로 플레이어의 인내력을 시험합니다. 독이나 출혈 등의 상태이상을 제외하면 제대로 피해를 줄 수 없어 일반적으로는 속성 구슬을 먹여 속성 저항을 음수까지 깎아 주는 피해를 극대화하는 공략법을 사용하죠.
보통은 토그를 잡기 위해 먹일 속성 구슬을 파티 단위로 합의를 본 뒤 그 외의 속성 구슬은 파괴하는 것이 정석인데요. 흔히들 알고 있던 화'수'암명 구슬이 알고보니 화'빙'암명 구슬이었다는 사실이 안톤 레이드가 출시된 지 3년 만에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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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라딘의 히에로 탱킹법
▲ 어리둥절 히에로
다단 히트 경직을 주면 히에로가 땅만 치는 패턴을 반복하던 현상이 수정되면서 히에로를 상대하는 마수 던전 공략 파티들의 체감 난이도가 크게 올랐다는 평이 많습니다.
날뛰는 히에로를 잡기 위해 이전과는 다른 공략법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데요. 그 중 위핑 웨이브의 도발 판정과 우월한 탱킹력으로 히에로의 발을 묶는 공략법을 소개합니다.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팔라딘 히에로 조우 탱킹법 및 꿀위치 ]
■ 하급 잡마부까지 가격이 미쳐돌아가네
▲ 카드값 때문에 죽어나간다는 서민들 제보가 잇따라...
흑요정 유적지의 삭제 이후 점점 마법 부여용 혹은 업그레이드용 카드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짧은 시간 안에 다수의 네임드와 보스를 빠르게 처치할 수 있었던 이계, 고대 던전이 통합되면서 더욱 카드 수급이 어려워졌죠.
이 때문에 마법 부여 카드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는데요. 3월 10일 진행되는 개발자 토크쇼에서 과연 해답이 나올 수 있을까요?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하급 잡마부까지 가격이 미쳐돌아가네 ]
■ 뭐지? 자기과시?
공격대 대기등록은 구인, 구직을 조금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훌륭한 편의 기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구인, 구직 기능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공격대, 공격대원을 찾고 있지만 실제로 공격대에 참여할 생각도 없이 자신의 스펙을 과시하기 위해 대기등록을 눌러놓는 것이 공대장 입장에선 스트레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대기등록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초대 대기해놓는 버퍼들중에 정신병자 너무 많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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