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칫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11월부터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합니다.
이번에서 소개할 최근의 화제는 3일 뒤로 다가온 에픽 개편을 대비한 유저들의 활동 내역인데요. 조금 더 상향됐으면 하는 유저들의 바람과 대체재를 찾기 위한 노력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 해당 글은 던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된 유저들의 게시물입니다. 이번 기사에 게시물이 실린 유저 전원에게는 이슈 이벤트 당첨 고료가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상품 발송을 위해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메일 주소 미기입/오기입으로 인한 쿠폰 미발송에 대해서는 추가로 발송해드리지 않습니다. 메일이 발송되더라도 스팸/정크 메일로 취급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메일함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벤트에 당첨된 후 게시물 삭제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원문 보러가기 |
■ 실불의 대체재를 찾아서
▲ 공시템까지 동원하자 한 번의 시전으로 무려 350의 타격을 입히는 육혈포+난사
에픽 개편으로 인해 실버 불렛의 상징이었던 무한 은탄 옵션이 사라지고 퍼스트 서버에서 확인된 명속성 추가 데미지 옵션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이야 경쟁력이 떨어지는 애매한 총이라지만 나름대로 실버불렛은 은탄 옵션을 활용한 껍질 해체용으로 유용한 면도 있는 서브 무기였는데요. 곧 떠날 실버불렛의 포지션을 대체할 무기로 맥스의 육혈포가 각광받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루크를 상대로 한 실전 활용을 통해 맥스의 육혈포가 보여주는 무시무시한 다단 히트를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레인저 무기 " 맥스의 육혈포 " 고찰 (루크 껍질 공략) ]
■ 스증이 많다고 그저 좋은 게 아냐
▲ 스증이 다다익선이라 그 누가 말하던가
보통 패시브에 스킬 데미지 증가(통칭 스증뎀)이 많은 캐릭터는 복리 연산이 적용되기 때문에 초대륙 - 발바라의 대지, 망상의 파라노이아와 같은 스킬 레벨링 장비의 효율이 좋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염황은 각 스증뎀 패시브가 서로 맞물리지 않고 쪼개져 있는 분산스증 구조이며 이마저도 합연산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구조적인 결함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과연 염황은 구조 개편을 통해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염황에게 레벨링 효율이 좋지 않은 이유 (장문) ]
■ 가죽 에픽 리뷰를 하는 심영
▲ 님은 바로 핀.드.상.향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부우운~
90제 가죽 방어구 세트인 블랙 포멀은 퍼스트 서버에서의 개편을 통해 블랙 에컨 혹은 블랙 서녁이라는 멸칭에서 벗어나 중갑인 천년전쟁 세트와 함께 90제 非업그레이드 방어구의 투톱을 달리게 됐는데요. 정작 업그레이드 후인 핀드 베나토르 세트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게 가죽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핥짝왕님께서는 자칫 잘못하면 타 방어구 세트 유저들과 큰 싸움이 될 수도 있는 소재를 유쾌하게 편집한 영상으로 풀어냈습니다. 소스는 무려 15년 전에 방영했던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인데요. 능수능란하게 합성하고 편집한 결과물은 결코 예사롭지 않습니다.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퍼섭 가죽에픽 리뷰를 하는 심영 ]
■ 예사롭지 않은 점핑 캐릭터의 움직임?
▲ 이게 그 고인물인가 뭔가 하는거냐?!
던파의 점핑 캐릭터는 보통 육성과정이 고되고 힘들지만 성장할수록 점차 캐릭터가 완성되는 대기만성형 캐릭터를 쉽고 빠르게 플레이하려는 유저들이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당연히 해당 캐릭터를 플레이해본 적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제대로 된 성장 과정을 거치지 않으니 플레이스타일을 익히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남레인저를 육성하던 LunaBoy님은 이야기가 달랐는데요. 이성직업인 여레인저 점핑캐릭터를 처음 플레이한다면서 빠요엔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영상을 찍었습니다. 날고 긴다는 고인물들도 구사하기 힘들다는 깔끔한 빌드와 컨트롤에 놀라지 마시길...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점핑이벤트로 여레인저 해봤는데 충격받았습니다. ]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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