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칫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11월부터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합니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할 최근의 화제는 바로 던페에서 공개된 에픽 대격변과 마수 던전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렇게나 기다리고 기다려온 칠죄종, 마소 붐의 실체와 사도 뺨치게 강력하다는 마수 던전의 실체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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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보는 에픽 대개편!
▲ 깔끔한 정리에 감탄을 하게 되네요
에픽 대개편이 퍼스트 서버에 적용됐습니다. 다들 자신이 사용하고 있거나 영고 부위를 보유한 세트에 대해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다람쥐님이 퍼스트서버를 플레이해보고 정보를 수집해서 한 눈에 보기 쉽게 옵션 변경 전후 내용을 정리해주셨는데요. 이미지 한 장 없어도 어떤 옵션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깔끔하게 알 수 있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던전앤파이터 85~90 무기 제외 에픽 개편 전/후 옵션 총정리 ]
■ 어서 와, 마수는 처음이지?
▲ 누군가는 댓글로 곡괭이로 산을 깎는 기분이라는 평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오감의 황홀경을 뛰어넘는 최고급 악세서리인 바이라바, 에스펙트의 획득처인 마수 던전이 퍼스트 서버에 공개됐습니다. 현존 아이템으로는 클리어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는 개발자의 발언처럼 조 단위의 체력과 무시무시한 패턴으로 무장한 마수에 대부분의 모험가들이 혀를 내두르고 있죠.
실제로 마수를 만나본 유저 케프시님의 체험기와 영상, 팁을 보신다면 나중에 마수던전이 업데이트된 이후에 큰 도움이 될 지도 모릅니다.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마수던전 - 히에로 ]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마수던전 - 앤의 동상 ]
■ 가면? 갓면?
▲ 나오는 것만으로 웃음벨 취급 받던 갓-면
이번 에픽 개편의 주된 테마 중 하나는 지나치게 쏠려 있는 크리티컬 보정 능력치를 대부분 너프하고 직접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되는 옵션을 보강하는 것인데요. 해당 개편의 영향을 받아 아쿠아 게이트 링, 흑백의 경계 : 가면도 리뉴얼을 통해 제법 괜찮은 부위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일부 유저는 가면의 널널한 크리티컬 확률 덕분에 엠블렘으로 주요 능력치를 끌어와서 충분히 효율을 보고 있었다는 주장을 내비치고 있는데요. 과연 가면은 현상 유지가 옳은 것일까요?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가면은 상향이 아닙니다 ]
■ 게슈를 올리지 않는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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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대개편으로 인해 커뮤니티가 떠들썩한 가운데 갓티어로 등극한 칠죄종, 범용성이 훌륭해진 나가라쟈,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바뀐 블랙 포멀, 천년전쟁이 부각되는 가운데 몇몇 세트는 현상이 유지되는 일부 세트를 사용 중인 유저들은 볼멘 목소리를 내고 있죠.
그 와중에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아 안타깝다는 게슈펜스트 세트 유저의 의견이 많은 유저들의 공감대를 사고 있습니다. 서로 자신이 착용중인 세트를 울부짖으며 논쟁을 펼칠 때 이 글이 모두의 지지를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논리정연하게 설명된 게슈펜스트의 문제를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게슈를 왜 안올리는지 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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