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가 '2017 던파 페스티벌:천계(이하 '던페')'에 힘입어 네이버 실검에 올랐다.
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던페에서 천계 콘셉트에 맞춰 신규 캐릭터 총검사, 마수던전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가 발표되면서 던파 유저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규 콘텐츠 외에도 윈터시즌 이벤트와 윤명진 디렉터, 던파걸 민서의 방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뤄지면서 던파 유저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덕분에 신규 콘텐츠를 보기 위한 던파 유저와 티켓팅에 실패해 실황 중계(공식 홈페이지, 아프리카TV, 유튜브 등)를 보기 위한 유저들이 대거 몰리면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던파 페스티벌은 국내 단일 게임 오프라인 행사 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매년 던파와 관련된 신규 캐릭터와 콘텐츠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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