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11월부터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합니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할 최근의 화제는 각종 레이드 던전의 홀딩 공략법과 현재 진행중인 천하제일 광부대회 그리고 끝나지 않는 홀리 오더와 에반젤리스트의 경쟁구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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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 도끼걸도 암제급 선홀이 가능하다?
▲ 핵심은 웅덩이 만들기+하단 판정 없는 1타 반복
이단심판관은 시너지, 딜, 홀딩 모두 뺴어난 캐릭터로 물리 딜러 위주로 구성된 파티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거의 물딜계의 아이돌이라고 할만한 수준이죠.
그런데 2차 각성 이후 차륜형+정수의 조합으로 안정적인 깔아두기 선홀이 가능해진 것에만 주목한 나머지 모두가 잊고 있던 정수 웅덩이를 이용한 깔아두기 선홀법에 대한 제대로 된 공략글이 최근 화제입니다.
마침 세큐리스 말레피카룸으로 줄어든 플레게의 정수 쿨타임도 다크템플러의 바인딩과 같은 7초입니다. 앞으로는 이단심판관들이 해당 공략을 통해 다크템플러급 홀딩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아는사람들만 아는 이단98% 선홀 성공 공략법 ]
■ 저게 그 레드크라운인가 뭔가 하는거냐?
▲ 다크랜서 레크 패턴 파훼법
▲ 길전더리를 이용한 레크 파훼법
루크 실험실의 레드 크라운은 가만히 기다리기만 해도 딜타임이 열리는 다른 대부분의 네임드와 달리 퍼즐을 풀지 못하면 시간 제한 없는 무적 판정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분노를 유발하는 몬스터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를 얼마나 잘 파훼하는지가 공대원의 개개인의 숙련도와 캐릭터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과연 유저들은 어떻게 레크의 분신 퍼즐을 맞추고 있을까요?
화제의 레크 공략법 2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다크랜서 레드크라운 파훼법 영상첨부 (복붙) ]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레드크라운 매우 쉽게 넘어가는 방법 ]
■ 천하제일 광부대회 절찬리 진행 중
▲ morann님의 천하제일 광부대회 프레이야편
현재 던전앤파이터를 대표하는 노가다 콘텐츠는 마그토늄을 캐는 그란디네 발전소 순회(통칭 광부)입니다. 안톤 레이드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마그토늄의 수요는 엄청난 수준이며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오늘도 그란디네 발전소에서 피로도를 태우고 있습니다.
광부는 스펙도 스펙이지만 직업별로 맵별 스킬 사용 순서, 즉 빌드 유무에 따라 클리어와 회수 시간차가 많이 나느데요. 과연 morann님이 소개하는 프레이야는 어떤 빌드를 사용했길래 이리도 쉽고 빠르게 광부 일을 할 수 있었을까요?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천하제일 광부대회 프레이야편 ]
■ 그래서 홀리가 좋나요? 에반젤이 좋나요?
▲ 글쓴이는 홀리 오더의 버프를 선호한다고
여프리스트의 출시부터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는 난제는 여크루세이더의 버프력이 어느 시점에서 남크루세이더를 넘냐는 부분입니다.
뛰어난 유틸, 60에 달하는 속성 저항 감소, 간편한 버프와 단일 계수 때문에 에반젤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지만 아직도 그 버프력에 대해서는 거품이 꼈다는 의견도 어느 정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선호하는 버퍼는 과연 어느 쪽인가요?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에반이 생각보다 버프가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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