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6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마창사’의 2차 각성 캐릭터 ‘제노사이더’와 ‘에레보스’를 추가했다.
새롭게 등장한 ‘제노사이더’와 ‘에레보스’ 캐릭터는 ‘마창사’ 직업의 신규 전직 ‘드래고니안 랜서’와 ‘다크 랜서’를 각성했을 경우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제노사이더’는 강력한 마수의 힘을 지닌 캐릭터로, 기본∙스킬 공격력이 증가하는 ‘힘의 근원’, 전방에 설치한 함정에서 나오는 마법창과 폭발로 적을 공격하는 ‘광룡분쇄창’을 비롯해 ‘데보닝 슬래셔’, ‘데스 차지’ 등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다크 랜서’의 2차 각성 캐릭터 ‘에레보스’는 어둠의 기운으로 공간을 잠식하는 콘셉트로, 영역 위에서 지속적으로 잠식을 유발하는 ‘심연에 드리운 어둠’, 어둠의 공간 안에서 생성된 창으로 몬스터를 공격하는 ‘폴링 데스’를 비롯해 ‘다크 임펄스’, ‘멸광천투’ 등의 스킬로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이번 ‘마창사’ 2차 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월 16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달성할 경우 ‘고대던전 퀘스트 레전더리 장비 선택 상자’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적정 레벨 던전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빙고말’로 ‘빙고판’ 줄을 채우면 ‘고대던전 퀘스트 레전더리 장비 선택 상자’를 비롯해 ‘할로윈 속성 보주 보따리’, ‘할로윈 무기 보주 보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마창사’의 2차 각성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