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8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팬아트 공모전 ‘2017 DNF 팬아트 콘테스트: The Origin’을 개최한다.
지난 2014년 첫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역대 최대 상금인 1,500만 원 규모로 열리며, ‘일러스트’ 및 ‘코스튬 플레이’ 부문으로 진행된다.
‘일러스트’ 부문은 최근 업데이트를 진행한 ‘오리진(Origin)’ 및 ‘마창사 신규 전직’을 주제로 하며, ‘코스튬 플레이’ 부문은 ‘던파’와 관련한 자유 주제로 참여할 수 있다.
9월 28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15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자 발표는 오는 11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일러스트’ 부문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50만 세라’를 증정하고, 최우수상 수상자(4명)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과 ‘30만 세라’를 제공한다. 또한, ‘코스튬 플레이’ 부문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과 ‘50만 세라’를, 최우수상 수상자(2명)에게는 150만 원과 ‘30만 세라’를 지급한다.
이번 ‘2017 DNF 팬아트 콘테스트: The Origin’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