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던파걸’ 민서의 온라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사진작가 ‘무궁화 소녀’가 촬영을 진행하고, ‘던파걸’로 활약 중인 신인가수 민서가 모델로 나서 ‘나이트’, ‘여프리스트’, ‘붉은마녀’, ‘던파걸의 일상’ 등 네 가지 콘셉트의 장면을 연출했다.
게임 내 의상과 소품 일부만을 사용해 캐릭터를 재해석 하고, ‘무궁화소녀’ 작가 특유의 순수함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특히, 민서는 실제 ‘여프리스트’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완성도 높은 코스튬 플레이도 선보였다.
넥슨은 오는 9월 10일까지 ‘던파’ 공식 페이스북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콘셉트의 화보 사진에 ‘좋아요/멋져요/최고에요/웃겨요’ 등의 감정 표현을 누른 뒤 댓글로 이유를 남기는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5,000 세라’ 쿠폰을 선물한다.
한편,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제 9대 ‘던파걸’로 발탁된 신인가수 민서는 ‘던파’를 배워나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 ‘눈던이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있다.
‘던파걸’ 민서의 온라인 화보는 ‘던파’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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