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던전앤파이터 퍼스트서버에 팔라딘과 드래곤나이트의 2차 각성이 업데이트됐습니다.
2개의 직업은 각각 세이비어와 드레드노트라는 2차 각성명을 부여받았는데요. 팔라딘은 2차 각성 이후부터는 던전 입장 시 세라픽 페더 4장을 자동으로 획득하여 파티원에게 손쉽게 버프를 제공하고 유지할 수 있으며 드래곤나이트는 피격 도중에도 아스트라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거나 스킬 시전 직후 바로 드래곤 윙을 전개하여 매끄럽게 연계기를 넣을 수 있게 됩니다.
던파조선 동영상게시판에 '하울e'님이 업로드한 리뷰 영상을 보면 더 감이 쉽게 잡힐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팔라딘과 드래곤나이트의 2차 각성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에게 해당 영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해당 글은 던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된 '하울e'님의 게시물입니다. 유저 이슈 이벤트는 던전앤파이터와 관련된 다양한 공략과 노하우, 영상 등 정보성 게시물 중에서 선정해 리포터 뉴스를 통해 기사화되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 관련 공지사항 -상시 유저 이슈 이벤트 진행 안내 ▶ 원문 보러가기 -팔라딘 2차 각성 '세이비어' 리뷰 -드래곤나이트 2차 각성 '드레드노트' 리뷰 |
■ 팔라딘 2차 각성 세이비어 리뷰
▲ 팔라딘 2차 각성 세이비어 스킬
* 75레벨 패시브 - 커맨드먼트
- 의지의 대행자로 천명을 행하게 된 세이비어는 던전 입장시 획득하는 세라픽 페더량이 증가하고 스킬 공격력이 더욱 강해진다.
* 75레벨 액티브 - 옵스트럭션
- 방패에 깃든 빛의 힘을 주변으로 흩뿌려 범위내의 대상을 끌어 모은후 무기를 휘둘러 쳐 올린다.
* 80레벨 액티브 - 인게이지먼트
- 무기에 깃든 빛의 힘을 땅 속으로 꽂아 넣어 주변으로 분출 시키고 다단히트 피해를 입힌다.
* 85레벨 액티브 - 저지먼트 콜
- 전방으로 방패를 뻗어 올리며 의지의 부름 상태가 되어 대천사를 강림 시킨다. 의지의 부름 상태에서 흘러 넘치는 빛의 힘은 동료들을 회복 시킨다. 일정 시간이 지난후 대천사와 힘을 합쳐 전방의 공간으로 돌진하며 빛을 분출 시킴으로서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 세이비어 그란디네 발전소 플레이
■ 드래곤나이트 2차 각성 드레드노트 리뷰
▲ 드래곤나이트 2차 각성 드레드노트 스킬
* 75레벨 패시브 - 계승자
- 나아갈 길을 깨달은 드래곤나이트에게 용의 피가 새로운 힘을 제공하여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공격력이 증가하고 일부 스킬에 추가 효과가 발동한다.
* 75레벨 액티브 - 미티어 버스트
- 아스트라와 함께, 또는 단독으로 적진을 향해 돌진하여 빠른 속도로 일정 범위 내의 적을 공격한다.
* 80레벨 액티브 - 용제출진
- 태도 용제무쌍을 꺼내며 거대화한 아스트라에 탑승한다. 아스트라는 뇌광파를 발사하여 주위의 적을 타격한다. 종료 시에는 지면의 적을 향해 용제무쌍을 내려친다.
* 85레벨 액티브 - 종언을 고하는 빛
- 드래곤나이트가 아스트라와 융합, 아스트라의 최대 공격기인 종언을 고하는 빛을 발사한다.
▲ 드레드노트 그란디네 발전소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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