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직업 ‘고대’ 무기를 90레벨 에픽 등급 무기로 제작 가능, 추가 옵션 효과 부여
- 신규 1인 던전 ‘에컨 : 강인한 자들’ 오픈, 보스 몬스터와 1대1 전투 가능
넥슨은 10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에픽 무기 제작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했다.
‘에픽 무기 제작 시스템’은 ‘아라드’의 역사 속으로 사라진 ‘고대’ 무기를 90레벨 ‘에픽’ 등급의 무기로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 도적, 마창사 등 각 직업의 캐릭터가 사용하는 모든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55레벨 이상 던전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 획득한 ‘카보닉 결정체’와 무기 가공 재료인 ‘촉매제’를 사용해 희망하는 ‘에픽’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새롭게 만든 ‘에픽’ 무기에는 ‘속성’ 및 ‘오브젝트’ 등 추가 효과를 부여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보스 몬스터와 1대1 전투를 벌이는 1인 던전 ‘에컨 : 강인한 자들’을 오픈했다. ‘에컨 : 파괴된 신전’ 던전을 3회 완료한 90레벨 이상의 캐릭터부터 입장 가능하며, 입장 시 ‘고독한 샤라크’, ‘무자비한 오샤’, ‘광인 카리쟌’ 등 강력한 몬스터와의 대전을 펼치게 된다.
이번 ‘던전앤파이터’의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