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에서 서비스하고 네오플(대표 김명현)이 개발한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는 8일(토) 삼성동 코엑스에서 던전앤파이터 오리진 : 더 비기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던파는 2017년 하반기에 진헹할 예정인 각종 행사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한 프로 아라드인 서비스부터 DNF Live Concert까지 밝혀진 내용들을 담았다.
-프로 아라드인(7월)
‘프로 아라드인’은 다가오는 7월 20일부터 ‘던파’의 플레이 미션을 통해 유저들을 선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모험단 레벨’, 각종 ‘레이드 플레이’, ‘비탄의 탑’ 클리어 등의 미션을 바탕으로 내부 심사 후 약
1,000명의 모험가를 선발한다.
선발된 유저에게는 게임 내 ‘명예’ 보상과 ‘스페셜 선물 상자’, ‘던파 페스티벌’ 또는 간담회 초청 기회를 제공한다.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DPL](8월)
PvE 방식의 ‘DPL(Dungeon & Fighter Premier League)’ 대회는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루크’ 던전을 기반으로 올해 8월 개막을 앞두고 있다. DPL은 여름과 겨울시즌으로 나뉘어 올해 안에 2회를 진행할 예정에 있다.
-던파 플레이마켓(9월)
‘던파 플레이마켓’은 굿즈 제작 등 ‘던파’를 게임 플레이 외에 다방면의 형태로 즐기는 유저들에게 직접 제작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행사다.
더 나아가서는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다양한 활동 2차 창작물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 폭을 넓힐 예정이다.
-DNF Live Concert(10월)
귀검사, 격투가, 도적, 프리스트, 마법사 등 ‘던파’ 캐릭터의 테마곡을 보컬곡으로 새롭게 제작할 예정이며 오는 10월에 작년보다 약 3배 이상 큰 규모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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