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3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여프리스트’ 2차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세라핌(크루세이더)', ‘인페르노(이단심판관)’, ‘천선낭랑(무녀)’, ‘리디머(미스트리스)’는 ‘여프리스트’의 2차 각성 캐릭터로, 75레벨 달성 시 퀘스트를 통해 각성할 수 있으며 광범위의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2차 각성 스킬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세라핌’은 시전 즉시 하늘 높이 떠올라 신의 힘이 깃든 거대 창을 던져 공격을 가하는 ‘성창 : 브류나크’ 각성 스킬을 사용하며, ‘인페르노’는 화면 전반을 불로 뒤덮으며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불지옥’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천선낭랑’은 무녀와 용이 하나가 되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현신 : 신룡진노’ 각성 스킬을 사용하고, ‘리디머’는 악마의 검은 기운으로 적을 제압하는 ‘라스트 제네시스’ 기술을 사용한다.
넥슨은 이번 ‘여프리스트’의 2차 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30일까지 ‘여프리NPC’ 상점을 오픈 한다. ‘여프리NPC’ 상점에서는 던전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성스러운 기운’을 사용해 ‘여프리스트 불사조 무기’와 ‘빛나는 고대의 보물상자’, ‘고대던전 퀘스트 레전더리 장비 선택 상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던전 플레이 시 빠른 성장을 도와주는 ‘에게느의 멘탈’을 지급하고, PC방에서 접속 시 플레이 시간에 따라 ‘지옥파티 프리패스’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