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네오플(대표 김명현)이 개발한 신규 모바일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혼’의 전 직업에 1차 각성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각성은 ‘웨펀마스터’, ‘엘리멘탈 바머’, ‘빙결사’, ‘런처’ 등 8종 전직 캐릭터에 추가되며, 50레벨 달성 시 총 4단계로 구성된 각성 전용 퀘스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각성에 성공할 경우 개성 있는 연출과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각성 스킬’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레벨에 따른 ‘액티브 스킬’ 2종을 익힐 수 있다. 또한, ‘혼 스킬’ 역시 공격력이 한 단계 상향돼 더욱 강력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1차 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규 캐릭터(2/9 이후 생성)로 각성 퀘스트를 3단계까지 완료하는 모든 유저에게 ‘50레벨 레전더리 장신구 소환권’을 지급하며, 매일 정해진 시간대에 접속할 경우 ‘골드’, ‘테라결정’ 등의 보상과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를 통해 각성 스킬 사용 팁(TIP)을 작성하면 최우수작과 우수작을 선발해 ‘세라’를 지급한다.
‘던전앤파이터: 혼’의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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