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산 KINTEX에서 진행된 2016 던파 페스티벌(이하 던페)은 근래의 던페와는 다르게 다양한 무대행사와 체험존, 서브무대를 통해 더 많은 모험가들이 던페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던페가 진행되는 시간 내내 개방되어 있는 에게느의 멘탈, GBL교 시험장과 같은 미니게임코너는 많은 사람들이 붐볐으며 중간중간 언더풋원로원에서 진행되는 강연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에픽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찎어주는 에픽의 틈, NPC 슈시아로 분한 코스어가 운영하는 매장 달빛주점 등을 방문하여 마치 던파 속에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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