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네오플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던파 페스티벌'에서 여성 프리스트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던파 페스티벌을 방문한 5,000명은 최초로 여성 프리스트 전직 4종 크루세이더,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의 플레이를 체험해볼 수 있었다.
던파조선에서는 미스트리스를 직접 플레이해보고 일부 스킬들에 대한 정보를 모아봤다.
※ 본 정보는 던파 페스티벌에서의 체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 시 다를수도 있습니다.
◆ 미스트리스(신세이어)
주요 스킬
- 짊어진 자의 낫 마스터리: 낫 착용 시 마법 공격력 및 방어 무시 마법 공격력과 공격속도, 적중률이 증가하며, 낫 계열 스킬의 후딜레이를 다른 낫 계열 스킬로 캔슬할 수 있다. 10레벨 기준 공격속도 10%, 적중률 10%, 마법 공격력 10%, 방어 무시 마법 공격력 10% 증가.
- 죄업에 짓눌린 육신: 원죄의 속삭임으로 주변의 적을 유혹한다. 유혹에 당한 상대는 캐릭터의 주변으로 모여들게 되며, 마법 방어력과 명중률이 낮아진다. 20레벨 기준 마법 방어력 19%, 명중률 10% 감소
- 듀얼 슬래시: 중단과 하단을 순차적으로 벤다.
- 길로틴: 전방으로 낫을 내려친 후, 낫에 걸린 적의 위로 돌아 올라간 후 회전하며 벤다. 잡기 불가 적 타격 시 찍기 공격만 사용한다.
- 일곱개의 대죄: 7개의 대죄 중 죄업을 더욱 쌓을 죄를 선택하여 적에게 전가한다. 스킬 사용 시 버프 선택창이 뜨고 방향키를 이용해 선택할 수 있다. 무거운 죄업으로 타격 시 특수한 효과가 부여된다. 사용자 역시 디버프 효과를 일부 받는다.
'질투에 물든 쾌락(속성 저항력 감소)'
'투기에 가득찬 분노(마법 방어력 감소)'
'탐욕스러운 자의 식욕(HP&MP 회복량 감소 및 추가피해)'
'오만한 자의 나태함(적 홀딩 및 디버프 후 스킬 공격력 증가)'
- 러스트 핸드: 악마로 변해 전방을 향해 손톱을 길게 늘려 찍은 후, 접근하여 낫으로 공격한다.
- 프라이드 악셀: 악마로 변해 빠르게 공중으로 뛴 후 전방으로 낙하하여 강력한 충격파를 일으킨다.
- 롤링 러쉬: 전방으로 점프하며 몸을 회전시켜 범우의 적에게 다단히트 후 착지하며 마무리 베기를 가한다.
- 슬로스 바디: 악마로 변해 몸을 단단하게 만들어 적의 공격을 가드하고, 추가 조작을 통해 전방에 강력한 찌르기를 가한다. 정확한 타이밍에 가드시 피해 대폭 감소
- 그리드 더 러커: 악마로 변해 지면을 내리쳐 그리드의 진영을 불어넣은 후, 지면위로 몬스터들을 찔러 삼킨다.
- 사이드 매서커: 한자리에서 회전하며 낫의 난무를 가하며 다단히트 데미지를 준 후 원심력을 이요해 주변을 크게 베며 마무리한다.
- 스커드 더 라스: 악마로 변해 폭발적인 힘과 스피드로 눈에 보이지 않게 빠르게 적을 지나가며 치명적인 타격을 가한다. 75레벨 16스킬레벨 기준 44736%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