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네오플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던파 페스티벌'에서 여성 프리스트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던파 페스티벌을 방문한 5,000명은 최초로 여성 프리스트 전직 4종 크루세이더,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의 플레이를 체험해볼 수 있었다.
던파조선에서는 크루세이더를 직접 플레이해보고 일부 스킬들에 대한 정보를 모아봤다.
※ 본 정보는 던파 페스티벌에서의 체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 시 다를수도 있습니다.
◆ 크루세이더(에반젤리스트)
주요 스킬
- 용맹의 축복: 파티원을 축복하여 물리, 마법, 독립공격력, 힘, 지능, 적중률을 올려주며, 자신의 스킬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자신에게는 물리, 마법, 독립공격력, 힘, 지능, 적중률 증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 홀리 플레쉬: 신성력으로 빛을 만들어 전방으로 던진다.
- 십자가 마스터리: 십자가 장착 시 크루세이더의 독립 공격력, 캐스팅 속도, 마법 크리티컬 확률을 올린다. 10레벨 기준 독립 공격력 20%, 캐스팅 속도 15%, 마법 크리티컬 10% 증가
- 수호의 축복: 파티원을 축복하여 HP MAX, MP MAX, 물리/마법 방어력, 체력, 정신력을 증가시킨다.
- 승리의 창: 남성 크루세이더와 유사.
- 신성한 빛: 남성 크루세이더와 유사.
- 세례의 빛: 전방에 신성한 세례의 빛을 떨어뜨려 적을 공격한다. 승리의 창에 타격된 적을 공격 시 홀드 시간을 늘린다.
- 영광의 축복: 남성 크루세이더와 유사. 크루세이더의 스킬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자신은 힘, 지능 증가 효과를 받지 못한다.
- 세인트월: 신성력으로 전방에 빛의 장벽 세인트 월을 만들어 낸다. 세인트 월은 빠르게 전진하며 충돌한 적들에게 명속성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을 끌고가며, 최대 사거리에 도착 시 폭발을 일으킨다.
- 용맹의 아리아: 용맹의 아리아를 펼쳐 범위 내의 아군의 '용맹의 축복', '영광의 축복' 효과를 증폭시키고 적들에게 명속성 마법 피해를 입힌다. 75레벨 14스킬레벨 기준 증폭율 20%
- 에디피케이션: 주위 아군을 축복하여 이동속도를 대폭 증가시킨다.
- 홀리써클릿: 신성한 빛의 고리를 만들어내 고리 안의 적들을 홀드 상태로 만든 뒤 원을 축소시켜 한 점으로 모은다.
- 부활: 신성한 힘을 이용해 주변에 사망한 아군을 부활시킨다. 크루세이더와 파티 시, 파티원은 사망해도 바닥에 누운 상태가 되는데, 부활스킬을 사용해 부활할 수 있다. 부활 스킬로 살아나면 버프도 유지. 단, 누운 상태는 10초 지속.
- 정화의 번개: 신성력으로 전방에 신성한 번개를 떨어뜨려 적에게 명속성 마법 피해를 입힌다. 피니쉬 번개에 맞은 적은 버프 효과가 해제되며 일정 확률로 참회 상태가 된다.
- 재생의 아리아: 재생의 아리아를 펼쳐 범위 내의 아군에게 걸린 상태 이상을 해제하고 HP를 회복시킨다.
- 그랜드 크로스 크래쉬: 신성력으로 거대한 빛의 십자가를 만들어 전방을 강하게 내려찍는다. 타격 당한 적은 바운스 되어 공중으로 뜬다. 십자가가 내려찍힌 바닥에는 균열이 생성되 아군의 걸린 크루세이더의 버프 지속시간을 증가시킨다. 75레벨 16스킬레벨 기준 마법 공격력 35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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