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캣츠가 네오플(대표 김명현)이 개발하고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는 국산 대표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5일 스파이럴캣츠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축제인 ‘애니메 엑스포 2016’에 참가할 것을 밝히고 행사에서 선보일 던전앤파이터 코스프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파이럴캣츠 맴버 ‘타샤’는 던전앤파이터 ‘도적’을 연출했으며 다른 맴버 ‘도레미’는 ‘나이트’ 직업을 담당해 의상과 컨셉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과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으로 '디아블로3' 한국 사전 공개 행사,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