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에서 서비스하고 네오플이 개발한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 던파')의 최대 축제, '2015 던파 페스티벌 신(이하 '던페')이 12월 6일(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던페 2015에서는 나이트 캐릭터의 2차 각성 등을 공개해 던파 유저의 마음을 뒤흔들었으며 아이돌 걸그룹 '여자친구'가 초청돼 또다시 유저들을 설레게 했다.
여자친구는 '유리구슬'과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부르며 상큼발랄함을 뽐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