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에서 서비스하고 네오플이 개발한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 던파')의 최대 규모 리그 '2015 액션 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시즌2'의 개인전및 단체전의 결승전이 12월 5일(토)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본격적인 액션토너먼트 결승전이 진행되기 전, 카트라이더의 유명 프로게이머 '문호준'선수가 깜짝 등장했다. 문호준 선수는 액션 토너먼트 결승 진출 선수들과 카트라이더 이벤트 매치를 펼쳤다. 문호준 선수는 빨간 고무 장갑, 후진으로만 플레이 하기 등 각종 페널티를 부여해 관람객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