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전앤파이터 일본 최강자를 결정한다! '천하결정전'
19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도쿄게임쇼2015(TGS15)'에서 일본 던전앤파이터 최강자를 결정하는 '천하결정전'이 진행됐다.
던전앤파이터 일본 최강자를 결정하는 천하결정전은 도쿄게임쇼 9번홀에 준비된 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카이저'로 출전한 'pani 博士'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우승 상금 300만엔(한화로 약 3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 매서운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해 우승을 차지한 'pani 博士' 선수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솜씨로 1위~4위를 차지한 네 명은 다가오는 12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던전앤파이터 천하 제일 결정전에 일본 대표로 출전한다.
▲ 한국과 달리 개방된 무대 위에서 대결이 진행되는 천하결정전
▲ 카이저(여자 격투가)로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
▲ 퍼펙트 경기로 2세트를 잡아내는 모습이 압권이다
[(도쿄=일본)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