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토),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서울랜드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10주년 행사 '열파참'이 진행됐다.
열파참은 던파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행사로써,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던파 유저들이 행사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던파걸로 활동했던 가수 아이유가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 돼 던파 10주년을 축하했다. 아이유는 '금요일에 만나요'와 인기곡 '좋은날'을 부르며 빗 속에서 행사 참가자들과 호흡했으며 열파참의 열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궜다.
아래는 던파 10주년 기념 열파참, 아이유의 축하무대 사진이다.
■ 축하무대 사진
[조주현 기자 sena@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