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에서 서비스하고 네오플(대표 김명현)이 개발한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는 25일(목)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던파 1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던파 10주년 기념 행사는 '열번째 파티에 참여하세요'를 줄여 '열파참'이라는 던파 기술 명칭으로 개최됐으며 던파는 매년 특별 행사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최초 공개와 더불어 초청 공연 및 각종 이벤트로 던파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열파참 행사는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마쳤으며, 그 중 총 2천 명의 유저를 선정해 초청했다. 본 행사에서는 '10주년 업데이트 최초 공개', '10년 정성이 담긴 기념 선물', '스페셜 게스트의 축하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