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 여 격투가 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개편이 진행된 직업은 여 격투가 중에서도 스트라이커와 그래플러, 스트리트파이터 3종으로 주력 스킬의 피해량이 증가하며, 범위나 속도, 편의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상향 개편이 이뤄졌다.
우선 스트라이커는 강권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율이 20레벨 기준으로 8%에서 20%으로 상향됐으며 복리 연산으로 변경되면서 이전보다 전체적인 딜링 능력이 높아졌다. 한방을 위한 머슬 시프트 역시 조정됐다. 스킬 공격력 변화값이 5%증가하며, 비트 드라이브와 사상최강의 로킥, 필살패황권의 캔슬이 가능해져 이전보다 폭넓은 콤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본 크래셔와 철산고, 라이트닝 댄스 등 주력 스킬의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기도 했다.
그래플러는 주력 잡기 스킬인 수플렉스와 로플링, 스파이어의 피해량이 상향 조정되며, 옷깃잡기와 체인 그랩의 효과가 일부 수정됐다.
스트리트파이터는 그라운드킥과 폭독, 만병지왕 - 파진포의 공격력이 대폭 증가했다.
한편, 넨마스터는 구조적으로 개선해야 할 점이 많아 개편 업데이트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역은 아래와 같다.
▒ 여격투가 개편 <스트라이커여)> * 강권 * 머슬 시프트 * 붕권 * 본 크러셔 * 철산고 * 질풍각 * 라이징 너클 * 라이트닝 댄스 * 비트 드라이브 * 비트 드라이브 강화 * 파쇄권 * 라이징 어퍼 * 호격권 * 체인 디스트럭션 * 필살패황권
<그래플러여)> * 수플렉스 * 로플링 * 스파이어 * 옷깃잡기 * 체인 그랩
<스트리트 파이터여)> * 그라운드 킥 * 폭독 * 만병지왕 - 파진포 ※ 넨마스터(여)의 밸런스 패치는 구조적으로 개선해야 할 점이 많아 조금 늦어지고 있으나,
▒ 시스템 개선 사항 * 균열된 차원의 크로니클 장비에 2부여 실패시, 해당 장비의 강화된 정도에 따라
▒ 아이템 버그 수정 * 고대 귀족의 서적-엘레멘탈 마스터(명) : 아이템 옵션이 다른 고대 귀족의 서적 아이템과 * 양검 : 간장 : 아이템 툴팁에 양기의 기운 쿨타임 표기가 누락된 현상이 수정됩니다. * 85레벨 레전더리 낫 '허무를 주시하는 눈동자' 악마 게이지 획득량 4 증가 효과가 * 85레벨 레전더리 배틀액스 '죽음의 안식' 아이템 옵션이 비정상적인 현상이 수정됩니다. * 균열된 차원의 장비에 현무 스킬 녹색 기운 부여 시 방어력 감소, 공격 쿨타임 효과가 * 차원의 녹색기운으로 현무 스킬 부여 시 툴팁이 옵션 효과와 맞도록 수정됩니다. * 로그 캐릭터가 균열된 차원의 장비에 차원의 기운 부여 시, 푸른 기운 스킬 리스트에 * 크로니클 도, 소검, 광검, 대검 무기에 환영검무 둔기 충격파 옵션 툴팁이 삭제됩니다. * 65레벨 에픽 자동권총 '락 온 메카드롭' 메카드롭 일부 옵션이 툴팁과 다르게 적용되는 * 아래의 도적전용 보조장비의 물리, 마법 공격력 옵션 수치가 수정됩니다. <70레벨 크로니클 세트> * '타오르는 악마의 숨결 9세트' 어둠의 권능 옵션이 일부 적용되지 않는 현상이 수정됩니다. * '재앙의 흐름 - 멸망' 어둠의 권능 옵션이 일부 적용되지 않는 현상이 수정됩니다. * '영역의 지배사 6세트' 몽롱한 눈의 브레멘 TP스킬 영향을 받지 않는 현상이 수정됩니다. * '암살의 기술 6세트' 툴팁 오타가 수정됩니다.
▒ 캐릭터 버그 수정 * 소울브링어 : 잔영의 케이가 강화 툴팁의 표기 오류가 수정됩니다. * 배틀메이지 : 사도화 변신 상태일 때 추가 변신 패턴에 걸렸을 경우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 수정됩니다. * 메카닉(여) : 간헐적으로 롤링썬더 데미지가 비정상적으로 적용되는 현상이 수정됩니다. * 소드마스터 : 속성변환을 통해 서브 마검 소환 중 피격 시, 스킬이 캔슬되었음에도
▒ 기타 버그 수정 * 이계를 아는 자 APC 대사 * 검은 화산에서 마테카 카운터 홀딩이 가능한 현상이 수정됩니다. * 황금 원샷 밀랍초에 불필요한 설명이 삭제됩니다. * 최고 레벨이 되어도 경험치가 누적되어 보이는 현상이 수정됩니다. 업데이트 내용을 숙지하시어 게임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http://df.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