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적 마지막 전직 캐릭터, 후방공격 특화된 ‘섀도우 댄서’
- 업데이트 기념해 신규 전직 캐릭터 육성 시 다양한 아이템 제공
㈜넥슨(대표 박지원)은 26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도적’의 신규 전직 캐릭터 ‘섀도우 댄서’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섀도우 댄서’는 정면 공격이 아닌 배후(背後)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로, 적의 방향에 따라 추가 기술을 구사해 더욱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특히, ‘그림자 이동’, ‘칼날돌풍’, ‘그림자 유도 분신’ 등의 기술을 통해 적의 배후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적의 방향을 조작할 수 있으며, 자신의 그림자를 이용해 넓은 범위 공격을 펼치거나 그림자를 분산시켜 함께 공격을 가하는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26일까지 도적 캐릭터를 섀도우 댄서로 전직하고 20 레벨 달성 후 특정 기술을 사용하거나 특정 접속 일수를 달성하면 ‘차원의 조각 항아리’, ‘무기 아바타’, ‘크로니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