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년 만에 다시 던파를 다시 해볼까 합니다. 질문이 많네요.

석사 과정에서 학교 후배들과 간간히 즐기면서 하느라 소울 테이커 하나만 죽어라 파고 점핑 케릭으로 가진 59렙

헬벤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 그만 둘때 아바타, 아이템, 골드 등을 팔아서 현재 가지고 있는 헬벤은 노강 그람 한자루에 소울 테이커는

11강 무형검, 어둠의 정령 반지, 시브의 역작-념, 비명 팔찌, 악령의 두루마기 정도 가지고 있네요.

다시 해볼려고 게임 접속하면 이것 저것 구경만 하고 정장 사냥은 하질 않고 눈팅만 하는 중입니다. 

3일간 눈팅 중인데도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귀검사 소울 게시판에 한번 물어보긴 했는데 설날 연휴가 겹치는 바람에 골드 시세가 널뛰기 중이라서 현질 하기도

꺼려지는 상황이구요. 대략 3~4억 선으로 아이템을 재정비 하게 되면  소울의 경우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혹은

소울을 제외한 다른 여타 추천 직업과 아이템 세팅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컨이고 게임하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기왕이면 소울 세팅이 편하겠지만 요근래 알아보니 템값이 너무 비싸기 때

문에 걱정만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