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간보는 유저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던파란 게임을 접은지가 언젠기 기억도 가물할 정도가 되었는데,
요즘 너무 너무 너무 할 게임이 없다보니.. 갑자기 땡기기 시작하더군요...

손뗀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뉴스나 소식들을 봐도 현재 상태를 도무지 알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몇가지만 질문을 드립니다...

 

참조로 제가 그만둘때 기준으로 아템/압타 모두 그대로 두고 접었습니다.
당시 상황은...

1. 신이계 + 진고던 돌면 할게 없었음.
2. 주캐릭은 헬벤터였고 아이템은 이름도 까먹었지만 무기는 13무형검 풀제련
   방어구는 무한피폭 셋템 셋팅끝, 칭호 기억안남 압타는 2차 레어 극찬란작
3. 진고던이 나온지 몇달 안된 시점 이었고 위에 적은것 처럼 이계고던 돌면 할거없어 관뒀습니다.

 

현재 상황이 궁금한데...

1. 아직도 신이계 + 진고던 돌면 다른 콘텐츠는 없는지?
2. 아직도 현질유도가 심각한지? 당시는 주기적인 아바타셋 판매하는데
   칭호/크리쳐 때문에 싫어도 현질 해야 했음..
3. 신규캐릭이 많이 생긴거 같던데 직업간의 격차가 돈질로도 따라 잡히지 않는 수준인지?
   던파의 최대 문제죠 귀족/천민 간의 격차가 말도 안된다는거...

 

신작 기대작이라고 나오는 게임들은 다 고만고만하고 왜 자꾸 옛날 게임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요
직장인이라 현질에 그렇게 민감하지도 않고 게임할 당시에도 한달에 수십씩 쓸데도 있었네요..

예나 지금이나 같은 상황이면 굳이 복귀할 필요는 없어 보이고..
좀 할게 생겼으면 시간 떼우는 식으로 복귀하고자 하는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