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데페 2각

데스페라도 2차 각성

처음 비공식적으로 각성 이미지가 떴을땐

각성명이 프라이슈츠였는데 중간에 컨셉이 바뀐듯

최종 레이븐 으로 넘어왔다.

레이븐은 까마귀라는 뜻을 가지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2차중에 데스페라도 컨셉이 제일 마음에 드는 케이스

까마귀에서 느껴지는 간지는 ..

예전 크로우라는 영화 기억하실런지??

 

90년대에 나왔던 꽤나 오래전 영화라 요새 어린친구들은 모르는애들이 많겠지만

간지 예술인 액션영화로

이소룡의 아들 브랜든리의 유작이기도 하다.

이영화 촬영중 실탄에 맞아 고인이 되었는데

내 개인적으로 액션쪽으로 까마귀라는 단어는

까마귀 = 간지   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가뜩 스타일리쉬를 추구하는 데페와도

참 잘맞는 컨셉이라는 생각.

또 하나 있었구나.

일본애니메이션 쪽인데

까마귀는 일본어로 카라스라는 단어이다.

애니중 카라스라는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이 또한 초절정 간지 액션 애니메이션으로

위의 크로우와 마찬가지로 참 재미있게 본 영화 애니메이션이다 .

이런 즐거운 추억이있으니 까마귀는 곧 초절정 간지라는 인식이 뇌리에 박혀있는 상태에서

데페 2차각성 컨셉이 따악 !! 레이븐

어우 이 간지 참 마음에 쏙 드네

던파 대표 스타일리쉬 캐릭이라서 더욱이 2각이 너무잘빠져서 참 마음에 듭니다.

 

 

스타일리쉬 액션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중 하나가 바로

데빌 메이 크라이라는 액션게임인데

이 게임도 하다보면 중간 중간 까마귀들이 많이 보이죵

 

본인은 개인적인 성향도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성향입니다.

옷도 그렇고 심지어 노트북을 살때에도 성능보다는 디자인을 더 중요시하는 경향이라

아무리 성능이좋아도 디자인이 구리면 안사는 성향이죠

 

컨셉 얘기만 한겁니다.

쓸데없이 성능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 얘기는 하지 말아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