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탈던식- 던파 접는영상

드디어 탈던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4월에 전역해서 정말 애정도 많이 주고 일할때나 잠들기전이나 던파생각만 하면서 정말정말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똑같은 패턴의 생활과 게임방식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였고 던파에 주는 애정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되어 앞으로의 생활에 지장을 줄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혹시 요즘 던파 컨텐츠나 패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충동적으로 생각하나 싶어 3발정도 빼고 생각해봐도 역시 같네요

이제 던파를 놓아주고 저의 생활과 현실과 미래와 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집중해보려합니다.

물론 지금은 후회되지 않지만 머지않아 후회될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것들의 값어치가 후회하게될것의 값어치보다 더욱더 가치있는것이기에 미련없이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