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검신 격전지 타이오릭 홀딩 팁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이드를 공대,공팟으로 다니면서

격전지는 딜러로도, 홀딩으로도 많이갔고, 쩔공 손님으로도 몇번 갔었는데

타이오릭에서 맹룡-폭풍-열파후에 타이오릭이 안죽었을때

멀뚱멀뚱 하다가 잡히고, 번개맞고, 날아가고, 기절하고...

그런 경우를 많이봐왔습니다.

어제도 레이드쩔을 받는중 타이오릭 홀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환불받는 상황이 발생하여

폭풍식-열파참에 타이오릭이 죽지 않는 파티, 폭풍식 이후에 추가적인 홀딩이 필요한 파티 에게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고 글을 써 봅니다.

아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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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의 선홀딩에 가려져 빛을 못보는 샤스라입니다.

폭풍식 후에 검이 완전히 펼쳐지고 첫히트가 들어가기 바로 직전이 소환 타이밍입니다.

파티플레이 기준으로, 폭풍식 피니시 이후에 파티원분들이 다단히트로 타이오릭의 에어리얼상태를 유지할 때

열파참까지 넣어주시면 더욱 안정적으로 샤스라가 홀딩할 수 있습니다.

쩔공 검신분들이 타이오릭 홀딩을 패리스로 이어가는걸 종종 봤는데

타이오릭 충격파에 튕겨나가는 경우도 적지않더군요.

샤스라는 나오면서 바로 슈퍼아머를 시전하기 때문에 충격파에도 날아가지 않습니다 b

영상은 없지만 감부홀딩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영상과 같은타이밍에 쿠로크 폭풍식 후에 샤스라를 써주면

주변에 잡몹하나 잡고 빙빙돌면서 폭풍식으로 모인 쿠로크까지 함께 홀딩해줍니다.

아포도 아끼고 코인도아끼고!

폭풍 한번에 킬이 안나면 딜러탓이다. 이런 말이 있긴하지만.

딜이 모자른 만큼 홀딩으로 메워서 같이 가는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찮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