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동영상
인기글 | 인기댓글 | 영상갤러 |
---|---|---|
|
|
|
![]() |
날짜 : 2015-04-30 02:03 | 조회 : 2074 / 추천 : 9 |
---|---|---|
[사냥] 일검지임 쿠노이치 진누골/ 2차각성 개편안저번 밸런스 패치 때 던파 캐릭터팀이 말한 적이 있지 않았었습니까?
한 스킬로만 딜링하고 의존하는 기형적인 구조를 개편하겠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패치로 인하여 열화천도 쿠노이치(멸쿠노)와 타 쿠노이치의 차이는 좁혀지지 않고 오히려 더 크게 벌어져, 멸 없으면 쓰레기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쿠노이치의 아이템세팅 다양성은 무너졌습니다.
그 문제는 암영술과 2차각성 기술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2각 액티브 기술들의 오버밸런스를 우려한 암영술 죽이기 패치로 인하여 암영술 스킬 레벨을 올려 잔영 증뎀을 올려 대다수의 스킬들과 평타를 골고루 사용하던 일검쿠노이치는 크로니클 세팅을 갈아타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2각 전 쿠노이치 진누골 영상
아이템 세팅 및 스펙 (풀도핑)
데미지 리포트
대격변 일검쿠노 한정) 암영술 40% 대격변25~30% 나머지 30% 의 비중.
실제 안톤레이드에선 홀리오더와의 연계 및 암영술 30% ,대격변20% 나머지 잔영으로 쓰는 스킬 50%로
염무개화,나선대차륜쿠나이 환영다중수리검의 비중이 크게 늘어납니다. (현 시점 - 육도윤회 재생 느리게 되는 버그 떄문에 환영다중수리검은 거의 쓰지 않음.)
대격변이 없는 일검6, 일검지임 9세트 쿠노이치의 경우 암영술 50%, 나머지스킬(염무개화,나선대차륜,환영다중수리검) 50%의 비중으로 딜링하며, 대격변으로인한 지속딜링 능력이 내려가 dps가 좀 더 내려갑니다.
어쨌든 두 쿠노이치의 공통점은 암영술 딜링을 제외하고도
염무개화,대차륜쿠나이,환영다중수리검의 스킬딜링 비중이 꽤 높다는 것인데
이번 쿠노이치 2차 각성과 그에 따른 암영술 개편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패치후 패치후 패치전
일검쿠노 입장에서
암영술 10레벨 암살목표 3단계 기준. 기존 48%,54%(육도)->27.7% 로 깎였습니다. 약 20.3%~26.3% 하향입니다. 게다가 그것도 확률성 적용. 실제 확률과 같이 계산해보면 하향폭이 더 큽니다. 두꺼비쿠노, 열화천도 쿠노 입장에서 이번 암영술은 분명히 상향이 맞습니다만... 이번 패치로 열화천도 쿠노, 두꺼비 쿠노는 2각 액티브 스킬 야마타 오로치를 쓴다면 그 시간 동안(약6-8초) 27.7%의 딜링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는 30%, 39% 확률로 27.7%의 증뎀 효과를 얻는 겁니다. 원래 암영술 증뎀 적용이 안되던 두꺼비, 열화천도 스킬이였으니까요. 어찌보면 두꺼비 쿠노 입장에선 기존 멸쿠노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레벨 구간 쿠노이치는 나선대차륜쿠나이, 화염선풍, 염무개화, 화염구, 바꿔치기 방면에서 데미지가 대폭 깎였고, 열화천도,두꺼비,마환풍마수리검 방면에서 증뎀효과를 얻었지요. 결과적으로 손해입니다.
이번패치에 암영술 암살목표 3단계 부여하기 위해 비연수리검,풍마수리검을 넣은 것도 또 다른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 비연수리검은 풍마수리검은 tp도 없고 딜링이 약하여 실제로 거의 쓰지 않는 스킬입니다. 비연수리검은 몹몰이용으로 쓰일 뿐이고요. 두꺼비,열화천도 쿠노이치는 결과적으로 놓고보면 딜링이 늘은 것이라 기꺼이 비연수리검,풍마수리검을 1개씩 찍고 쓰게 될 것입니다. 허나 일검쿠노 입장에선 어차피 안써도 될 스킬을 잔영 등으로 우겨넣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는 즉 딜로스를 유발하는 행위입니다. 오히려 2각을 해서 딜링도 떨어지고, 편의성도 불편해 졌다 이거지요.
밸런스 팀이 꽤나 생각을 했구나 하는 점도 몇 있긴 합니다. 암영술 암살대상 데미지 증가를 모든 스킬에 적용되게 하여 스킬 직관성을 향상하려 한 것. (결과가 오히려 안좋았을 뿐...) 육도윤회 재생 속도 버그 수정....등
스킬 개선안
암영술 암살목표 1,2,3단계 부여 전체적인 확률 조정 및 상향 - 레벨 당 상승폭 조정 등 암살목표 2단계 부여 확률 및 데미지 증가율 소폭 상승 - 암살목표 2단계 부여 확률 10레벨 기준 42%→55%, 데미지 증가율 20.2% → 24%
암살목표 3단계 부여 확률 스킬에 "비기 : 염무개화" 스킬 추가 (스킬 컨셉과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만 , 일검지임 세팅, 잔영 세팅 유저에 대한 보상은 어디에도 없으니.. 혹은 2차 각성 패시브 야타의거울에 옵션 추가 해야 한다고 생각함.) 암살목표 타겟 화속성 저항력 감소율 저번 밸런스 패치 이전으로 롤백 화염선풍, 열화천도 염무개화, 두꺼비유염탄 화상 공격력 증가 암살대상 마법 방어력 감소율 소폭 조정 - 10레벨 기준 3~4% 상향
2차 각성 스킬 피드백 쿠노이치의 가장 큰 특색인 육도윤회나, 암영술, 암영술 기폭찰 이나 도트 잘 뽑아낸 다른 기본기들은 잊었나 싶을 정도로 언급조차 되지 않았던 점이 매우 아쉬움.
야타의 거울 이번에 밸런스팀이 암영술 스킬을 확률성으로 바꾸고, 데미지 하향 하는 등 대폭 하향 패치 및 개편을 하였는데 개발진이 생각하기에 이것이 2차각성 액티브스킬, 두꺼비, 열화천도 등의 오버밸런스를 우려하여 필요 불가결하다 생각한다면 이 스킬에서 암영술 하향에 따른 보상을 하여 밸런스를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함.
전체적으로 2각 패시브 치고 너무 빈약한 모습임. 타 2각 직업들은 2각 기술을 아바타 옵션에 넣니, 마니 하는 상황에 SP가 아까울 정도.
인법 바꿔치기 마지막 폭발데미지 두번 나갈 확률 추가 (약 20%, 현재 75제 에픽무기 히츠메츠는 85제 유니크보다 나을 것이 없는 상황)
잔영남기기의 충전 속도 상승치 증가 및 수량 상향 15%->30%, 2개->3개
비기 : 염무개화 옵션 추가 6레벨 기준 공격력 증가율 25%
나선 대차륜 쿠나이 옵션 추가 6레벨 기준 공격력 증가율 30% 증가
환영 다중 수리검 튕길시 공격력 감소율 완화 50%→25%
환영 다중 수리검 육도윤회 녹화시 집탄율을 높여주는 옵션 추가 기존 땅에서 시전시 한곳에 일점 타격하는 능력이 뒤떨어져 라이징컷을 육도윤회에 녹화하거나 열화천도 이후에 환영 다중 수리검을 써야 하는 단점이 존재했음.
육도윤회의 재생 속도 증가율 증가 (15년 2월 26일 육도윤회 재생속도 느려지는 버그 발생, 이번 패치에서 2개월만에 버그를 수정하였다고는 하나 예전보다 느리다는 제보 있었음. 잠수함 패치를 감행하였다면 어느쪽으로든 보상해줘야 맞지 않나?) 15%→25%
쿠시나기의 검
쿨타임 완화 200초->170초 검 장착후 지속시간 25초 → 40초 검 장착시 공속,이속,캐속 증가 추가 약 20% 추가 검 장착시 육도윤회 재생속도 및 전체적인 스킬 속도 향상 추가 재생속도 15% 증가 검 장착시 기폭찰 데미지 증가 추가 약 10%
요약 및 결론이 필요하다는 피드백 있어서 추가해봅니다. 요약 및 결론 일검지임 세팅, 2부여 폭영 잔영 쿠노이치는 암영술과 연관하여 기본 스킬, 무큐기 부분에서 대략적으로 25-30% 내외 하향인 셈. 암살대상 확률 따져 계산하면 더 심각함. 40% 까지 웃돌지도 모름. 심지어 증뎀을 받기위해 안쓰는 스킬인 비연수리검(몹몰이), 풍마수리검을 굳이 써야하는 상황. 두꺼비, 열화천도는 이번에 잔영으로 쓴 스킬이 잔영, 육도윤회 증가데미지를 받게 되었으므로 상향. 두꺼비, 열화천도는 특정조건하(육도윤회TP 6%+ 암영술 3단계+ 쿠사나기의 검, 곡옥 등) 에서 약 30% 가량 상향 두꺼비, 열화천도에겐 암영술 하향이 아니라 오히려 상향인 셈. (나선 대차륜 쿠나이의 딜링 줄었으나, 주력기는 아님. 허나 일검,잔영쿠노에겐 주력기이므로 큰 타격인 셈입니다.) 두꺼비 쿠노가 불만인 이유는 두꺼비 쿠노는 상향이긴 상향이나 개선점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해결된 상태이고 위의 30% 상향도 부분적인 것이며 멸쿠노보다 시전속도 면에서 불리하며, 멸쿠노에 비하면 상대적인 하향이므로 불만인 것으로 보임. 본인도 두꺼비 쿠노였다면 멸쿠노와의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에 불만 했을 것. 개발진은 2각 액티브, 두꺼비, 열화천도가 너무 강해질게 두려워 암영술 개편과 하향(확률성 부여)을 감행하였음. 이에따른 일검쿠노, 잔영 쿠노, 저레벨대 쿠노이치가 받는 패널티 및 보상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나? 암영술 전면 롤백을 원하나 스킬 직관성 부분에선 암영술 스킬에 모든 스킬을 적용 가능하게 했다는 것은 의도는 좋았다고 생각함. (허나 결과가 안좋았다.) 최종결론 한 스킬에만 몰빵하여 기형적인 딜구조를 가지고 있던 쿠노이치를 지탱하고 있었던 게 그나마 일검지임 쿠노이치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에픽풀세팅 쿠노이치요. (홍환화....일렁이는...삼천대천세계 세팅 등...이 세팅도 컨셉 잡아놓은거 살려야할텐데...) 그런데 이번 쿠노이치 2각 패치는 본인들이 내뱉는 것을 전면 부인하는 격의 패치입니다. 일검쿠노는 정말로 평타만 쳐야될 정도로 하향을 해놓고, 멸쿠노, 두꺼비쿠노는 플레이의 다양성을 위해 평타(2차각성패시브-곡옥), 혹은 암영술 3단계 부여를 위한 잡스킬을 쓰게한다? 크로니클 세팅 그냥 멸먹고 하물불 세팅으로 바꾸라는 건가요?..... 저레벨대쿠노,일검쿠노,잔영쿠노 암영술 잔영 증가데미지 30% 이상 하향 한 것 반드시 어떤 방향, 방법을 통해서든 보상 받아야 하는 패치입니다. 2차 각성인데 하향이라니 너무 하잖아요? 다른 쪽에서 차별화하여 보상패치를 하든, 적절한 상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한 2차각성 개편 내용은 위에 있습니다. 최종적으론 결국 모든 세팅이 효율에 약간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2각 개편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겠지요. 쿠노이치의 일렁이는 불꽃의 그림자 세팅은 이번에 완전히 컨셉 자체를 잃어 버렸지요. (잔영 on/off 옵션이 핵심인 크로니클 세팅이였으나, on/off 하는 이유를 원천적으로 없애버림. 저번 밸패로 암영술 마방깎 지속시간 감소+수치 하향을 통해 히츠메츠란 에픽 아이템 자체를 완전히 죽여버린 것과 비슷하네요.) 진짜로 한줄 요약 저레벨대쿠노,일검쿠노,잔영쿠노 암영술 잔영 증가데미지 30% 이상 하향 한 것 암영술 전면 롤백이든 타 패시브 스킬 건드리든지 하여 재 상향하여 밸런스 맞춰주길 바람. 많은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


0

138,488
프로필 숨기기
신고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