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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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1-21 00:02 | 조회 : 95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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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 님들 개선안 쓰십시다12시부턴 사진파일 안올라가서 걍 미리 저장해둡니다 아시다시피 2차각성은 캐릭터의 새로운 모습과 2차각성으로 크게 변화하는 것을 위해 등장하였습니다 2차각성으로 재미와 성능을 동시에 잡은 직업들로는 태을선인, 레이븐 등이 있죠 이모탈은 2차각성으로 습득하는 스킬들의 효과가 상당히 미미하여 플레이 스타일이나 성능 면에서 개선된 것이 거의 없습니다 2차 각성 패치로 추가된 스킬 메타몰포시스와 2차 각성 이후 습득 스킬 모두 퍼스트 서버에서 테스트 진행 후 변경된 점이 없어서 개선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밸런싱 패치에서 2차각성 스킬들이 개선되고, 버그도 좀 어떻게 해결됐으면 하는군요 개요 2차 각성 액티브 스킬의 공통 문제 1. 인간형일 때의 성능이 보통 수준이 아니라 심각하게 낮다 2. 악마화일 때의 성능이 강한 수준이 아니라 보통 수준이다 메타몰포시스와 이블 스트라이커의 문제 1. 데빌 스트라이커 옵션의 빈약함과 악마게이지 총량 문제 악마게이지와 악마화라는 컨셉을 장점으로 살려낸 것이 아니라, 패널티를 부과하는 기능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이는 당연히 여겨졌던 캐릭터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며 운용의 재미조차 심히 훼손한다 본론 * 이하의 스크린샷은 모두 달인의 계약 기준입니다 성전 #2 패치(어벤저, 퇴마사 2차 각성 패치)로 추가된 어벤저의 전직 스킬 메타몰포시스입니다 (이하 메타몽) 메타몽을 시전하면 악마게이지가 주기당 퍼센트 수치만큼 감소하는 대신, 데빌 스트라이커의 판정 변화와 약간의 공격력 증가를 줍니다 (이하 뎁스) Z키는 1타로 실 공격력 증가율 10%, X키는 4타로 12%, C키는 2타로 10% 증가로 변화합니다 또한 스킬 공격력 증가가 더해지는(이에 관련한 다른 논의점이 있으나 후술) 좋은 효과를 갖고 있죠 문제점 문제는 이 스킬이 지속이 어렵고, 그 이용은 더더욱 어렵다는 데에 있습니다 강한 효과를 내는 지속형 버프는 물론 사용 가능한 시간이 한정된 것이 당연합니다마는 이 스킬은 어벤저의 기본 딜링 수단인 악마게이지를 소모하여 쓰인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잘 쓰다가도 악마게이지가 0이 되는 순간 꺼져버리죠 이는 폭주나 섀도우 박서같은 버프처럼 쓰다가 꺼지는 수준이 아니라, 게이지가 없음으로 인한 심각한 현자타임과 딜링 저하를 불러옵니다 메타몽 상태에서는 처형 시전이 가능하고, 처형 시전 후 모든 게이지가 소모되어 메타몽이 해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악마화 변신시 충격파 공격력 추가와 적은 딜레이로 스킬 사용중 변신 가능한 기능을 보면 메다몽이 꺼지기 전에 악마화 변신을 연계하라는 기획의도로 보입니다마는 이는 특정 스킬을 유저 임의의 타이밍이 아닌 스킬 자체의 타이머에 맞춰서 써야만 하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말인즉슨, 캐릭터를 운용하는 재미가 없어진다 이 말이지요 또한 이 스킬은 게이지를 퍼센트로 소모하는데, 이는 아이템에 의해 악마게이지의 최대량이 늘어날수록 스킬의 지속이 훨씬 짧아지는 모순을 갖고 있습니다 TP스킬을 마스터한 뎁스의 악마게이지 최대량 425 기준으로, 메다몽 주기당 게이지 소모량은 21입니다 고통의 희열을 함께 사용하면 약 40초 정도 지속 가능하지요 여기에 죽음의 가호나 르네의 머리카락, 더러운 혼의 갈고리 등의 악마게이지 최대량 증가 아이템을 장비할 경우 악마게이지 최대량 각각 510/625, 주기당 게이지 소모량은 25/31로 최대량 증가가 없을 때보다 훨씬 많은 양을 소모합니다 대부분 뎁스를 강화하는 아이템에는 게이지 최대량 증가가 함께 붙어있는지라 이 스킬의 운용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개선 제시 1. 주기당 악마게이지 소모량을 고정수치 21(TP 마스터만 한 425 기준 소모량)로 변경할 것 (악마게이지 최대량 증가할수록 스킬 유지가 어려워지는 모순을 해결) 2. 처형 시전시 잔여 악마게이지 소모량이 전부 소모되는 옵션을 없앨 것 (스킬 해제 후 심각한 현탐과 딜링 저하 해결) 2차 각성 후 습득 가능한 75제 패시브 이블 스트라이커(이하 입스)입니다 이 스킬은 인간형일 땐 뎁스 옵션을 받고 악마화일 땐 무기 공격력 증가를 받으라는 의도로 보이는 스킬입니다 또한 메타몽 게이지 소모 주기가 늘어남으로써 지속시간이 증가하는 디테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점 뎁스 강화기능이 미미하여 실 공증률이 적습니다 Z키 공격력 증가량은 환청의 스킬공증률과 단리적용(합적용)되어 실 증가량이 낮고 C키 공격력 증가량은 메타몰포시스 상태에서 날리는 C키의 2번째 타격엔 적용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실 공증률은 약 6~7%에 그치는 셈입니다 다른 2차각성 전직의 각성 패시브에 비하자면 상당히 효과가 미미하다고 할 수 있죠 개선 제시 1. Z키 잔영 공격력 증가율 1레벨당 1%에서 1레벨당 2%로 변경 2. C키 잔영 공격력 증가율 메타몽 C 잔영 2타에도 적용 다음은 75제 액티브 스킬 다크 하울링입니다 함성을 질러 적을 하울링 상태에 빠뜨리고, 그 적을 타격하면 적 1체당 최대 2개의 영혼 흔적을 떨굽니다 악마화 시에 판정과 공격력이 변화하고 게이지를 소모하여 추가 함성을 지릅니다 문제점 심플합니다 인간형일 때 시전시 공격력이 심각하게 낮으며, 뎁스도 사용 불가능한 스킬이라 낮은 공격력을 메꿔줄 수단조차 없습니다 또한 공격속도 기반 캐릭터인 이모탈의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캐스트속도 적용인 버그가 있어 선후딜이 심각하게 깁니다 하울링 상태인 적 공격시 떨어지는 영혼 흔적 섭취시 악마게이지 회복량이 버그 수준으로, 미칠듯이 낮습니다 이모탈의 악마게이지 총 량은 상기 언급했듯 보통 425, 뎁스의 기본 소모량이 30입니다 그런데 영혼 흔적 섭취시 악마게이지 회복량은 잡몹 1, 네임드 10, 보스 30으로 뎁스 하나를 쓰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양을 회복합니다 몹당 최대 2개씩 떨어진다고 해도 20, 60 등으로 턱없이 적습니다 고통의 희열 악마게이지 회복량이 120임에도 현재 이모탈이 악마게이지 수급량이 심히 적어 운용이 어려운 캐릭터라는 점을 보면 이 회복량은 터무니없이 적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모하는 악마게이지량은 심각하게 많습니다 개선 제시 1. 인간형 시전 공격력 증가 or 1차 각성패시브인 악몽의 공격력 증가 적용 2. 영혼 흔적 섭취시 악마게이지 회복량 일반 20, 네임드 50, 보스 100으로 변경 3. 악마화 시전 추가 함성 악마게이지 소모량 타격당 65로 조정 4. 캐스트속도 적용을 공격속도 적용으로 변경 80제 액티브 스킬 파멸의 강타입니다 고정형 외의 모든 몬스터를 밀어올려 강력한 충격파로 마무리하는 스킬입니다 막타를 충전할 시 암염이 적에게 붙고, 악마화 시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문제점 이 역시 상기의 다크 하울링과 같은, 인간형 공격력이 심각하게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레벨의 공격력이 약 20,000%, 3레벨 24,000%로 레벨별 공격력의 차이가 거의 없는 수준이며 막타 완충시간이 약 3초로 심각하게 길어 충전하면 몹이 맞질 않습니다 또한 다크 하울링과 똑같이 캐속적용 버그가 있구요 개선 제시 1. 기본 공격력 30% 증가 2. 막타 완충시간 50% 감소, 막타 충전시 악마게이지를 소모하여 막타 공격력 20% 증가 기능 추가 3. 캐스트속도 적용을 공격속도 적용으로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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