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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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11-07 21:50 | 조회 : 385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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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 비유는 참 어렵네요.
공홈에서 어벤저 투표가 시작되고 표 줄만한 건 없어 그나마 집중토론방에 도움될만한 글을 써보려는데, 제가 어알못이라 정확한 성능에 대해 글쓰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비유나 한 번 해볼까 해서, 젤 만만해보이는 버서커 프렌지에 메타몰 특성을 하나하나 끼워가며 글을 써봤습니다. 발동조건이 어려움을 어필하려고 체력을 채워서 발동시키는 걸로 해볼까 했는데, 체력 깎는 쪽이 현재 컨셉이랑 맞고 혈십자도 끼워넣을 수 있어서 얻어맞지 않는 조건에서 체력을 깎아야 발동시키게 써봤습니다. 쓰고 보니 이상하네요. 다이하드가 피를 깎아버리고 프렌지가 힐링스킬이 되었네요. 이걸 보니 기껏 피 깎았더니 홀리 생츄어리땜에 피가 차버려 시무룩해진 한 버서커분이 떠오르네요. 역시 부족한 글이라 그런지 비유로 공격을 좀 받네요. 부족함에 대해선 달리 할 말이 없네요. 다음번에 글쓸 땐 좀 직설적이면서 더 적절한 비유를 해봐야겠습니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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