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솔직히 이모탈 각성스토리 좀 실망 아닌가요?

개인적으로는 악마의 힘을 유지하며 모험과 수련을 해서 강해지고 그 강함을 인정받아

이모탈(불멸자)의 칭호를 얻었다. 뭐 이런 스토리를 바랬는데

각성하면서 스토리 보니까 좀 너무 실망이던데요

1. 그냥 프리스트가 모시던 신이 신이 아니라 사도인 미카엘라로 밝혀졌다.

2. 자기들이 사도를 섬기는 사이비 종교를 믿었다며 많은 프리스트가 분노하며 교단을 떠났다.

뭐 실제 인파 각성스토리 보면 인파도 충격먹고 교단 탈퇴후 자기의 정의를 위해 떠나는 내용이더군요. 

그래서 저스티스 자신만의 정의.

3. 그래서 교단이 일손이 부족하다.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지경

4. 이모탈이라는 칭호 줄테니까 교단에서 일해라

무슨 자기들이 버린 인재 재 스카우트해가는것도 아니고 무슨 오즈마기운 약화시켜주는 대신에 교단의 개로 일하라는 내용이던데. 좀 실망이네요

애초에 그란디스도 가증스럽네요. 이런 여자인줄 몰랐음

오즈마의 기운을 약화시켜 드리겠습니다. 교단에 돌아오신다면요.

무슨 약점잡고 협박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