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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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10-18 12:56 | 조회 : 590 / 추천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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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 어벤저의 신스킬은 반드시 재패치가 필요하다.어벤저의 메타몰포시스의 컨셉은 악마화 전에 한 단계 강화된 반인 반마의 힘을 사용함으로써 강해지는 것 근데 솔직히 나같은 경우엔 이딴거 관심 없다는게 함정 던파에서 컨셉은 옛날에 사라졌거든 "메타몰포시스" 라는 스킬의 의미는 평타를 바꿔주는 것에서부터 큰 의미를 지닌다. 이것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스킬로는 뇌명 / 발라크르 / 빙의 / 프렌지 등이 있다. 이제 이것들과 메타몰포시스를 비교하면서 메타몰포시스가 왜 재개편이 반드시 필요한지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메타몰포시스는 평타를 강화시켜줌과 동시에 다른 것 역시 강화시켜주는 중요한 스킬로 예상된다. 그러나 여기에는 뭔가 문제가 많으며 퍼섭패치인지 뭔지는 몰라도 버그까지 발견된 듯 하다. 1. 요구조건 요구조건이 너무 거지같다. 악마게이지를 꽉 채워야 쓸 수 있다는 게 말이 되는가? 이러면 악마게이지의 최대치를 늘릴 수록 메타몰포시스를 쓰기 힘들어지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현재 뎁스 TP를 전부 찍은 상태에서의 기본 악마게이지 최대치는 375 + 50 = 425다. 여기서 죽가 9셋을 맞추면 20%가 늘어나 최대치가 500이 넘어는데 고정된 어벤저의 악마게이지 수급 수치로 이걸 언제 다 채워서 쓴다는 말인가? 이는 마땅히 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제안한다. 필요한 악마게이지 수치 100% 에서 "50" 으로 조정한다. 이는 추영과 같은 수치의 소모량으로써 아주 적합한 것일 것이다. 옆동네 스킬들 그러니까 내가 위에서 언급한 뇌명 발라크르 빙의 프렌지 등과 비교해 보겠다. 이 스킬들 쓰는 데 특별한 제한 조건이 있었는가? 없다. 전혀 없다. 그냥 입장하자마자 쓴다. 메타몰포시스가 만약 저대로 온다면 한 던전에서 3방은 지나가아먄이 쓸 수 있을 것이다. 말이 안 되는 일이다. 2. 게이지 소모량 그리고 지속시간 초당 5% ? 장난해? 어벤저 게이지 획득량은 고정수치인데 깎아먹는게 퍼센트로 깎아먹는다고?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러면 게이지가 늘어날수록 소모게이지량이 늘어나게 되며 고통의 희열로 획득하는 게이지량은 처음부터 고정이었기 때문에 게이지 최대치가 늘어나면 오히려 지속시간이 감소한다.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패치인가? 이 역시 마땅히 개편이 이루어져야 하며 나는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초당 5%의 악마 게이지 소모에서 초당 5의 악마 게이지 소모로 조정한다. 이 역시 옆 동네와 비교해 봤을 때 적합한 수치로 사료된다. 프렌지와 발라크르의 경우에는 일정 시간마다 각각 체력과 마나를 깎아먹는다. 그러나 이것은 고정수치를 깎아내는 것으로써 결코 퍼센트 수치로 깎아 낸 적이 없었다. 당연히 메타몰포시스도 악마게이지를 고정된 수치로 깎아 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지속시간의 관점에서 보자. 내가 위에서 언급한 평타 강화류 스킬들의 공통점이 보이는가? 그것은 던전 내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명백하다. 던파 내에서 평타 강화류 버프는 무한 지속이 전제화 되어 있는 것이다. 반면 이번 메타몰포시스는 어떠한가? 이런 버프에 비교하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따라서 지속시간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메타몰포시스의 지속시간을 60초, 쿨타임을 40초로 함으로써 무한 지속이 되게 하는 것이다. (뇌명만 봐도 명백하다. 무한 지속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메타몰포시스의 지속에 제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들 버프를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이렇게 생각해 보자. ㄱ. 당신이 광호제를 키우고 있다. 뇌명이 무한지속이 안 된다고 생각해 보자. 엿같을 것이다. ㄴ. 당신이 블블을 키우고 있다. 프렌지가 무한지속이 안 된다고 생각해 보자. 역시 엿같을 것이다. ㄷ. 당신이 데스브링어를 키우고 있다. 발라크르가 무한지속이 안 된다고 생각해 보자. 엿같지 아니할 수가 없다.) 근데 이렇게 되면 지금의 상황, 즉 뎁스에 게이지 소모가 없는 현상과 고통의 희열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게이지를 채울 수 없는 것은 원래대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3. 성능 스킬 공격력을 올려주는 옵션은 만족한다. 1레벨 마스터인데 이정도면 굉장하지. 그런데 밑에 있는 옵션들, 그러니까 "~~~ 도중 악마화시 공격력" 이딴건 왜 있는 것인가? 전혀 쓸모 없는 옵션임에 틀림 없다. 왜 고속이동을 하는 도중에 악마화를 써야 하는 건데? 이러한 점에서도 메타몰포시스는 나사가 빠져 있다. 따라서 제안한다. 저딴 옵 당장 삭제하고 기본적인 스킬들의 쿨타임 감소를 옵션으로 추가. 옆동네 프렌지만 봐도 기본기부터 무큐기까지 다양한 스킬들의 쿨타임을 감소시켜주고 있는 것이 보인다. 지금 어벤저의 기본기들은 쿨타임이 좀 길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것을 줄여준다면 명백히 일반 상태에서보다 월등한 강함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분움 쿨타임 1초 감소 / 고속베기 쿨타임 1초 감소 / 스핀커터 쿨타임 2초 감소 / 지뢰진 쿨타임 1초 감소 / 보호의 가시 쿨타임 2초 감소 / 고속이동 쿨타임 3초 감소. 이 정도만 해도 훌륭한 옵션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 이 정도로 메타몰에 관한 논의는 마친다. 시간이 없거든. 이제 이블 스트라이커에 관해 논해보도록 하자. 캐릭터의 정체성을 강화시켜 주는 2각 패시브로써 데빌 스트라이커를 강화하는 기술이 나온 것으로 보아 어벤저의 스타일을 뎁스 계속 써가며 사냥하는 것으로 본 것이다. 근데 여기에도 문제가 많다. 1. 스킬 옵션 이블 스트라이커는 뎁스의 각 z/x/c의 옵션을 다른 방향으로 바꾼다. 근데 C키를 강화하는 옵션이 높이 뜬 적 공격시 데미지 증가랜다. 이게 뭔 소리라냐 어벤저를 웬만히 키웠다 하면 죽가 9셋 정도는 갖추고 있다. 그리고 그 옵션이 "뎁스가 적을 날리거나 띄우지 않도록 변경" 하는 옵션이다. 즉 이 옵션은 제대로 받을 수가 없다. 따라서 제안한다. 그냥 저 위에 있는 옵션 다 지우고 뎁스 쿨감을 넣자. 얼마나 클린한가? 그런데 스킬을 보니 문제는 뎁스 강화와 관련된 옵션만이 아니었다. 이블 스트라이커를 배우면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켰을 때 공격력을 올려주는 게 있는데 이게 악마게이지 100% 채웠을 때 발동된단다. 와... 니들 아직도 어벤저를 모르고 있구나 답이 없네 악마게이지를 계속해서 써가면서 싸우는 게 어벤저란다. 좀 알고 와라 개발진놈들아 ㅡㅡ 그러므로 제안한다. 일정 악마게이지를 채울 때마다 공격력 상승 효과가 차등적으로 적용되는 식으로 개편 혹은 꽉 채우면 일정 시간동안 공격력 상승 버프 발동 이 정도는 마땅히 해 줘야 하는 것일진대 어찌 네오플 놈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사실조차도 모른 채 2각 패치를 한단 말인가? ------------------------------------------- 여기까지 이블스트라이커에 관한 논의 액티브의 문제점은 나중에 써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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