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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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10-17 01:19 | 조회 : 834 / 추천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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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 어벤저 개편안 (링크용)이전 글에서 어벤저 유저들이 가장 시급히 필요로 하는 개편안중 다섯 가지를 먼저 꼽았습니다. 그렇다고 이번에 작성된 개편안이 시급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서도 당장에 시급한 개편안이 있으므로, 이 점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어벤저의 자체 스텟문제 현재 어벤저는 자체 지능이 만렙 크로니클 극옵을 착용함에도 1600대일정도로 현저히 낮고, HP도 환청옵션과 고통의 희열로 근접딜러임에도 한없이 낮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 지능문제 이 부분은 어벤저의 중갑 마스터리가 문제입니다. 현재 던파에서는 여러 캐릭이 중갑마스터리의 부족함에 앓고 있는데, 어벤저도 그 피해자중 하나입니다. 분명 지능캐임에도 불구하고, 중갑 마스터리의 정신력이 지능보다 높게 올라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 (지능캐가 마스터리에서 정신력이 더 높게 올라간다) 그로인해 만렙에 극옵 크로니클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캐릭터에 비해 똑같은 세팅에서 스텟이 밀리고 또한 증폭으로 올라가는 마스터리의 지능 수치도 적습니다. 중갑 자체에달린 지능 수치도 적구요 그러므로 중갑 마스터리의 지능을 다른 지능 캐릭의 마스터리엔 못 미치더라도 어느 정도 상향이 필요합니다. (2) HP 문제 어벤저에겐 중갑캐릭 + 근접딜러임에도 불구하고 체력을 유지하기가 힘든 문제와 한번 타격에 빈사상태에 쉽게 빠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중갑 마스터리의 HP도 낮고, 환청의 hp맥스 감소 옵션과, 고통의 희열로 깎이는 작지 않은 hp, 또한 5레벨이상 찍지 않는 데스 사이드와 관련이 있습니다. 중갑 마스터리의 hp는 지능캐라는 컨셉으로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환청의 hp맥스 감소 옵션은 근접 딜러인 어벤저에겐 뼈아픈 옵션입니다. 그 상태에서 고정 수치로 hp가 깎이는 고통의 희열. 그렇다고 고통의 희열을 안쓸수도 없고 쿨마다 꾸준히 써주어야 합니다. 이 상황에 대한 그나마의 타개책으로 나온 것이 데스 사이드의 흡혈 옵션인데, 이 수치는 만렙시 1회 타격에 210을 회복시켜주긴 하지만(풀 히트에서 고통의 희열의 약 1/4 수치) 현재 어벤저의 중점 문제중 하나인 sp부족 문제로 데스 사이드를 찍을수 없는 문제가 있기에 사실상 없는 옵션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현재 본섭에서, 데스 사이드를 마스터해서 던전을 플레이 하더라도 중갑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네임드의 공격 한두방에 빈사상태에 이릅니다. 따라서 sp문제와 함께 환청의 hp맥스 감소 옵션이 완화되어야 합니다. 16%-> 10% 로감소 큰 감소수치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2. 추락하는 영혼 버프 지속시간, 낫 마스터리의 문제점 추락하는 영혼의 문제점은 다른 버프기와 비교할때 지속시간이 밀린다는 점입니다. 3. 어벤저 스킬상의 문제 (1) 데빌 클러치
데빌클러치는 리퍼와 같은 렙제임에도 불구, 30초라는 긴 쿨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40제임에도 sp를50씩이나 리퍼와 함께 잡아먹어서 같이 버려지고 있는 스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용하면 아래위로 몹을 자신의 앞으로 모으는 고성능 몰이기이나, 끌고오는 경직이 금방 풀리고, 느릿느릿한 속도와 몹의 근접에서 사용한다는 불편한 점으로 인해 팔이 한 개 나오자마자 캔슬되는 상황이 심심찮게 연출되고, 또한 몰아오더라도 경직이 빨리풀려 연계시키기가 쉽지 않은 스킬입니다. 그러므로 쿨타임의 감소와 시전시 순간슈아 옵션을 추가해야 합니다. 쿨타임 30초 -> 20초 시전시 순간 슈퍼아머 추가 또한 ex기도 아니고 tp까지 추가된 스킬이므로 이젠 어벤저의 크로니클에 추가해야 합니다. 그 적절한 크로니클은 재앙셋으로, 그 이유는 동렙제인 리퍼도 재앙셋에 포함되어 있고 현재 재앙셋의 특성이 상위스킬의 강화라는 점에 딱 들어맞기 때문입니다. (2) 메타몰포시스 - 발동조건 완화(100%->60%) - 게이지 감소 수치의 완화(5%->4%) 현재 메타몰포시스는 손볼곳이 많은 스킬입니다. 전직하자마자 배울 수 있는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전직하자마자나 만렙을 찍고 나서나 사용하기가 너무나도 까다롭습니다. 어벤저의 주 딜링기가 데빌 스트라이커이고, 이것이 없으면 어벤저는 사냥을 정말로 힘겹게 힘겹게 해야 합니다. http://tvpot.daum.net/v/v83f3PmWW6Z6HpmQfPZW1fm 그런데 메타몰포시스는 이 점을 강조받는 스킬입니다. 데빌 스트라이커를 강제로 봉인시키고 게이지를 최대치까지 모아야 하며, 심지어 악몽의 옵션도 게이지수급을 겨우 5씩밖에 증가시켜주질 못하다보니 계속해서 고통의 희열을 사용해주어야 메타몰포시스를 중반쯤에나 겨우겨우 발동 시킬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정도면 차라리 뎁스를 써서 던전을 진행하는편이 더 빠르고, 쾌적할 것입니다. 스킬도 몇 개 없는 저렙 에서는 메타몰포시스를 사용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만렙이 되더라도 메타몰포시스를 사용하기 편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 점을 본섭에서 고쳐서 넘어와야 합니다. 100%->60% 로 해야 적당한 수치로 보이며, 네오플이 당초 생각했을 어느정도 장점이 있는 스킬엔 그에 따른 합당한 발동조건의 존재라는 의도에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던전에서 어벤저가 게이지를 6,70%~80%이상 넘기는걸 본적이 없기 때문에 100%는 너무한 수치이며, 그 어느 던전에서도 뎁스를 사용하지 않고 던전을 플레이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알수가 없습니다 (3) 복수의 가시, 리퍼, 스피닝 디포메이션의 선후딜레이 감소 http://tvpot.daum.net/v/vcca3aQallxQdgZNZiHidNZ 복수의 가시와 리퍼에는 이전 악마화 평타와 같이 타격에 따른 딜레이가 극심하게 존재하며 이 딜레이는 조정을 거쳐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복수의 가시의 경우, 몹이 다수 존재할 경우 2번 사용할 뎁스가 4,5번까지 들어가는 미친 딜레이를 보여주며 리퍼또한 타격딜레이가 극심히 기므로 이 점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 스킬 모두 가격당하면 딜레이가 더욱 길어집니다.. 스피닝 디포메이션(고속이동)은 원 컨셉이 그렇긴 하지만 몹을 지나가서 몇타 많이 가격하지 않고 빠르게 지나가는 것이 컨셉입니다. 하지만 그에따른 메리트가 전혀 없으며, 오히려 고속이동의 선후딜(준비기간, 디포메이션이 풀리는 기간)과 멀리 나아가버리는 컨셉 때문에 고속이동을 쓰고난 후에 다시 돌아오는 시간동안 딜로스가 존재합니다. 이 부분이 어벤저의 문제점중 하나로 가장 많이 화두되고 있는 (4) 스핀커터의 시전시 순간슈아 추가
현재 스핀커터는 사용하기 힘든점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 데빌 스트라이커밖에 없고, 이걸로 밀리지 않는 적에겐 꼼짝없이 당해야 합니다. 이 부분을 컨트롤로 극복하라 했는데, 커터를 뽑자마자 회수한다 하더라도 그 시간이 대처할 시간보다 오래 걸리고, 회수하는 도중에 몹에게 가격을 이미 당해있는 상태가 되기 일쑤입니다. 그러므로 스핀커터의 발동시 순간슈아 추가와 뽑고 회수하는 속도를 향상시켜야 합니다. 4. 데빌 클러치, 메타몰포시스 관련 크로니클 추가 데빌클러치 부분은 3-(1)의 데빌클러치에서 설명했으므로 넘어가겠습니다. 메타몰포시스는 던파내 버서커의 프렌지와 비슷한 컨셉의 스킬입니다. 전직하자마자 배울 수 있으며, 무언갈 갈구하며 지속시키고, 스킬자체의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메리트도 존재하는 스킬입니다. 또한 대부분 캐릭터는 각성전 스킬이나, EX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스킬들에 크로니클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어벤저는 출시 이후 세번이나 스킬이 추가된 특이한 경우로써, (극고베.....데빌 클러치,메타몰포시스) 그렇다고 크로니클이 생략된다는 것은 다른 캐릭터와 형평성에 맞지 않으며, 따라서 메타몰포시스와 크로니클의 이름에 어울리는 5. 악마화 데빌라이즈 스킬중 기본기의 데미지 증가량 상향 현재 퍼섭에서 데빌라이즈 기본기의 데미지 증가량이 100%로 형성되어 있고 쿨타임 또한 100%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중점 개편안에서 이미 한번 다룬 내용이지만 기본기의 경우는 다릅니다. 가뜩이나 기본기들의 자체 딜링도 약해서 데빌 스트라이커로 먹고 사는 스킬인데, 그 스킬의 데미지 증가량을 100%로 해봐야 얼마나 강해지겠습니까. 적어도 데빌스트라이커를 못쓰게 되는만큼 그 부족함을 어느정도 개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현재 퍼섭에서 데스 사이드의 경우, 악마화에서 마스터한 데스 사이드의 딜링은 고작 데빌 스트라이커 두방에 그 딜링이 따라잡히는 아주 적은 데미지입니다. 그런 스킬이 쿨타임이 두배나 증가가 되었으니.. 실 효율은 어떤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각 기본기(데스 사이드, 스핀커터)의 데미지 증가량을 100%->150%로 변경, 지뢰진의 경우 데미지 증가량 30%를 추가해야 악마화가 데빌 스트라이커를 사용하는 기본기와 차별성을 두게되고 유저들은 악마화를 사용해야 되겠다, 컨셉이 드디어 살아났구나, 라는 느낌이 드는 스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6. 낫의 옵션 개선 (1) 얼어붙은 공진의 낫 이 낫의 옵션이 공격시 빙결, 빙결몹에 추뎀 25%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수속성+수속강까지 있기에 어벤저는 쓸수가 없는 그저 커먼템과 같은 무기입니다. (2) 앙그라 마이뉴 이번 개편으로 기대를 많이 한 낫이나, 리퍼에 증뎀이 붙어버렸고 그에따라 2각 패치로 리퍼의 상향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리퍼의 상향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리퍼만 단순 30%증뎀을 이룬다고 해서 다른 스킬의 전체 추뎀이 이뤄지는 리버레이션 사이드에 이기는것도 아니고 현재로썬 모든 에픽낫을 리버레이션 사이드가 이기는 기현상이 벌어졌습니다. 그로인해 캐릭터의 한계성이 금방 드러나게 되며, 이부분은 어벤저 유저가 헬러닝을 많이 하지 않는 이유로 꼽힙니다. (3) 선고 : 사신의 낫 암속강과 옵션이 마음에 드는 낫입니다. 이전 닐바스의 검은낫의 리뉴얼된 옵션. 하지만 역시 어벤저 스킬관련은 하나도 없고 어벤저의 다단히트가 애매하기 때문에 옵션이 발동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벤저의 컨셉이 사실 애매함이라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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