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간지딸러 | 날짜 : 2014-09-27 11:53 | 조회 : 4288 / 추천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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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이터] 인파가 이렇게 뜨거워진 이유분석. 닥까들도 함 봐봐요
인파가 이렇게 뜨거워진이유를 분석해 봤습니다.
사실상 본래있던 주력기(무큐기)는 변화가 전무하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1.덕스시리즈 평균 30퍼정도의 상향은 있었으나 이놈들 주력으로 쓰는분들은 소수의 인파유저들 중에서도 소수의 정말 극소수의 유저들입니다. 보통 1찍고 맙니다. 2.헤븐리. 허롤 속도 빨리진거 말고 달라진거 있나요? 없음 3.드라이아웃 퍼섭에서는 카운터. 회피시 초기화라는 2각패에 따라 안그래도 좋던 효율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간 놈인데 본섭오면서 그놈이 깡공증가로 바꼈죠 사실상 이 논란의 한 주축이 되는 놈입니다. 노달계시에도 약 70퍼의 증뎀률을 보여주는 인파계의 효자죠. 4.개틀린건 똥뎀이던 연타가 머신건의 약 1.4배정도로 올라갔으나 본래 있던 막타 폭발뎀의 중첩이 사라졌으므로 어떤의미론 하향이라고도 볼수있습니다. 5.데몰리션 똥효율을 보여주던 바이올런트가 리뉴얼된놈입니다. 핵펀치에 묻혀서 그렇지 나름 괜찮은 놈입니다만. 무슨이유인지 조금 천대받고 있는 슬픈 운명을 가진 놈입니다. 6.져지먼트 물공 깡뎀과 스킬사용수에 따른 추가 증뎀이 있습니다. 사실 추가 증뎀은 콤보유지가 0.8초정도되는 던파 시스템상 없는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제대로된 컨트롤이 가능하신분이라면 나름 유지도 가능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콤보수가 아니라 스킬사용수에 따른 추가증뎀이라 이 역시도 한계가 있습니다. 7.데스블로우 인파유저분들의 노력의 산실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인파 스킬구조상 공중. 다운.기절이 존재하고 파플시의 무력화와 홀딩상태에서도 효율이 나오니 꽤 잘나온 2각패이죠 8.핵펀치 이 논란의 중심이 되는놈입니다 한방기라고는 없던 놈이 2각과 동시에 단타한방기가 생겼습니다. 더불어 이놈은 온갖 패시브와 연계가 쉽습니다. 드라이아웃.크리티컬. 데스블로우 만렙에 달계까지 찍으면 그데미지는 한없이 올라갑니다. 거기에 세팅이 더해지면 더 좋겠죠 더불어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모여있는 봅 타격시 후폭풍이 2번터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9.신의 분노 사실상 버리는 추세죠;;; 10.퀵패리 더킹.스웨이와 통합되어 중첩이 가능하게 되었고 버프도 생겼으나 본래 이 버프 없이도 기본 물크율 90퍼는 가볍게 찍던 인파라 있으나마나한 버프입니다. 이상이 이번 2각의 핵심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본래있던 기존스킬들의 경우는 안건드린거나 다름 없습니다. 2각스킬이 제법 잘 나온 수준이지 인파가 닥치고 상향된게 아닙니다. 이정도 분석은 해보시고 '문제점을 짚어 어느정도 하향이 좋겠다'는 올바른 징징까가 맞을지는 모르나 '어? 늬들 너무 쌔짐 무저건 하향해야됨'은 그냥 어이가 없네요; 스웨이가 30레벨 스킬이던 시절부터 해온 유저로서 정말 처음으로 세상 공기 맡아보는것 같은데 무적정 까내리면 저로선 정말 슬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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