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 |
날짜 : 2014-09-21 23:34 | 조회 : 268 / 추천 : 2 |
---|---|---|
[인파이터] 인파이터 2차각성 패시브에 대한 생각
인파이터 2차각성 저스티스의 스킬 4개 중 2개가 패시브로 나온 것은 옳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가뜩이나 액티브 스킬이 많은 인파이터에게 3개의 액티브가 추가되어 부담을 주는것보단 효율좋은 패시브를 2개 주는게 낫겠지요. 하지만 문제가 있는데 카운터 공격력을 22% 올려주는 디바인 카운터, 무력화된 적에게 24%의 증댐을 주는 데스블로우, 결국 두 증댐을 절대로 함께 받을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한 문제가 있습니다. 디바인 카운터는 카운터 증댐 외에도 홀카, 더킹스웨이 무적버프, 퀵패리에도 추가효과가 생기는데요 데스블로우와 함께 파티사냥에서 아무런 효과를 못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홀딩 상태에서 경직의 경우인데요 안톤 던전의 네임드와 보스들의 대부분이 뜨거나 눕지 않고, 기절과 빙결등의 상태이상이 걸리는 적도 한정돼있어서 대부분 경직을 주는 방식으로 홀딩하기 때문에 두 패시브의 효과를 모두 받을수 없게 됩니다. 2차각성을 한 캐릭터가 최종컨텐츠에서 각성스킬 2개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말이 됩니다. 이 경우 해결책은 간단한데 데스블로우의 무력화된 적의 범위에 경직을 추가하는 겁니다. 이렇게 할 경우 인파이터는 2차각성을 해서 추가되는 남들과 다른 특징으로, 카운터를 치지 않아도 카운터를 쳤을 때와 비슷한 증댐을 받을수 있게 되는겁니다. 원래가 그러한 기획으로 추가된 스킬같은데 경직상태인 적에겐 효과가 없음으로써 파티플레이 무쓸모 스킬이 돼 버리니 이렇게라도 해줘야하지 않을까요? 솔플과 파티플에서 인파이터에게 두 패시브를 취사선택할 기회를 줄 수 있고요(애초에 각성패시브를 취사선택해야한다는게 이상하지만) |


0

415,417
프로필 숨기기
신고
81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