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이터] 퍼섭 상황에 빡쳐서 징징글 좀 써볼께요..

(혼자 주절대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인파..

옛날엔 꼬진지도 모르고 정말 열심히 키웠었음.

하지만 세월은 흘러흘러  정말 인식도 바닥에 떨어지고 유저들의 괴로움도 한없이 커져만 가는 상황에서

2각이 나온다고 함. 정말 너무너무 기뻤음.

에픽도 개편된다고 함. 

비록 청룡대2자루와 쿵쿵따 하나를 깨먹은지 2주정도밖에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기뻤음.

그러나..

조삼모사 식의 개편안.

원래 있던걸 패시브로 바꿔놓고, 말장난식의 개편.

더킹시리즈는 꼴랑 20퍼 상향된다고 될스킬이 아님. 

사실 인파 딜은 쉐복과 허롤, 심회가 70퍼넘게 차지한다고 봄. (각성기도 있지만 일단제외)

심회같은 인파 같지않은 스킬이 가장 강력한 스킬중에 하나 라는것도 솔찍히 맘에안듬. 

인파유저중에 심회가 정말 맘에들어서 찍는 유저보단 데미지 떄문에 어쩔수없이 tp까지 찍는 유저들이 다수일꺼라 생각함. 

모든케릭들이 무큐기가 전부 쎄진않다는 건 잘알고있음..(ex 검1신 맹룡단공참)

정말 이대로 오면 검1신 보다 못한 인식이 그대로 유지될까 겁남..

검1신은 홀딩에 참쳘덕에 파티플 인식이 나쁘진않지만.. 

인파는 그런게 어딨음. 오히려 허롤같은 최강무큐기를 써도 막타로 인해 몹이 날아가면 욕먹는 직업임.

스커같은 애들은 평타는 커녕 콤보같은거 없이 스킬로만 콤보를 씀..

쉽게 키보드 asdf식 콤보

그런개쉬운난이도 콤보를 쓰는데 보상이 어마어마함.. 데미지 뻥튀기가 계속이어짐.

인파는 더킹에서 스웨이 더킹 쓴다고 데미지 뻥이있음?

하다 못해 토네도 체인그랩으로 뎀지 오름.. 런처조차 중화기마스터리 중첩..

인파는 각성패시브 드라이 아웃이 횟수도 1번끝. 

드라이아웃횟수가 늘던가 더킹스웨이 횟수가 3초안에 계속유지될경우 뎀증 이런거 있어야하지않음?

솔찍히 빅뱅 뎀지는 맘에듬.. 그러나 강제경직. 이것도 맘에안듬.. 못쓰는 던젼이너무많음..

걍 첫타 들어가면 4대 무조건 데미지 들어가게 해주면안되나..

지금 일단 스포부터 걱정임. 

새로운스킬들을 찍는다고 dps가 더 나올까라는 의구심과.

정말 20~40퍼 뎀지 쎄졌다고 인파가 딜러로써 안톤에 참가가 가능한가..이건 아닌거같음.

그렇다고 유틸기가 있어서 갈수있나?

이것도 아닐꺼같고..

시름은 깊어만 감..

퀵패리가 회피 100퍼도 아닌스킬인데 마치 100퍼인거처럼 퀵패리성공시 초기화.

아예 걍 퀵패리100퍼로 하던가.

자버프도 없는케릭인데 윌드라이버가 자버프라면, 자신에겐 크증뎀붙여주셈. 

아님 스트라이킹이 프리스트 직업군에 걸릴경우 특수효과 -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지금 신의 분노는 답도안보이던데..후.. 

런처 사이즈믹처럼 막상본섭에선 좋은스킬이 될것인가..

아니면 런처 버스터빔처럼 버림받는스킬이 될것인가..

안톤에서 인파를 딜러로 뽑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일기를 줄입니다.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