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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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09-13 19:42 | 조회 : 541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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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 어벤저 2각을 앞두고 써보는 전직컨셉&스토리어벤저는 위장자 격멸중 위장자에게 당한 상처로 인해 위장자로 변하던 중(설정상 위장자에게 상처를 입으면 위장자로 변이한다고 함) 강인한 신심과 의지로 극복해 돌아온 이들입니다 최초의 어벤저는 닐바스 그라시아라고 하며, 닐바스가 실종된 지 대략 10년쯤이므로 직업의 역사가 짧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돌아온 것 까진 좋았는데 오즈마의 환청에 시달리거나 악몽에 고통받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정신은 사람이되 육체는 위장자와 같기 때문에 이런 존재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교단 내부에서 거부감을 표하는 이들이 많았을 것이고, 신체를 악마의 그것으로 변형시키는 끔찍한 방식을 사용하기에 이르자 교단에서 배척받게 됩니다 그리하야 이들은 교단을 떠나 방랑하거나, 교단이 아닌 새로운 반 위장자 단체를 설립하여 악마와 싸워나갑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어벤저 처음나왔던 혁신때 전직퀘스트 수행하면 던전에서 아스타로스 나와서 처맞았음 ●어벤저는 악마화 아닌 상태서도 위장자 ●악마소환술 ㄴㄴ 악마변신 ●악마숭배자 ㄴㄴ 신앙심깊어서 악마의 힘을 억누르느라 데빌 스트라이커나 써댐 이렇게 위장자들을 격멸하다 오랜만에 교단에 들른 어벤저는 그란디스에게서 '계속 그리하다간 완전히 악마가 되어버리고 정신이 무너질 것' 이라고 걱정하는 말을 듣게 됨(그란디스의 오빠가 닐바스라 어벤저에 연민을 가지고 있음) (또한 설정상 위장자들은 피의 저주로 계속 타인의 피를 갈구하며, 거듭하여 피를 보면 육신이 찢어지고 악마가 된다고 함)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강적들과의 전투에서 정신을 잃지 않을 수 있다면 괜찮을 것이라며 강적들과 싸워보라고 하고, 어벤저가 말짱히 돌아오면 '육신은 완전히 악마이지만 이 십자가를 가져가면 교단의 공격을 받지 않을 것이다. 단, 정신이 무너지면 십자가는 부서지고 교단에게서도 공격받게 될 것' 이라 하며, 어벤저는 자신의 마를 스스로 봉인함으로써 둠스가디언이 됨 여기서 중요한 점 ●악마가 됨으로써 더 강해져야 하는데 시발 쓰렉약한거봐라 ●정신도 가다듬었는데 왜 더 약해지죠? ●루시퍼 벨페고르 사탄 이런거 없다 제발 중세풍 악마뽕 ㄴㄴ 2각때 이런 플롯을 유지할지 어떨지 전혀모르겠음 아마 다 잊어먹었겠지 네오플은?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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