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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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08-03 18:17 | 조회 : 410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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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사] 참 생각해보면 낙봉추 이동거리라는게
이동거리가 늘어난다= 높이 뛰어오른다 or 공중에 오래 떠있는다
결국 방법은 이 둘 중에 하나밖에 없는거잖아요? 공중에 오래 떠있으면 선딜이 쩔어지니까 이동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점프 높이를 높이고 낙하 시간을 줄인건 점프모션을 없애지 않는 선에서 가능한 최선의 패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이동거리 따위를 대체 왜 늘렸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체감이 아주 많이 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선딜도 좀 줄었구요. 나쁘진 않아요. 일단 선딜이 약간이지만 줄어들었고 범위는 몇배 가까이 늘었으니. 그런데 웃긴건 이거죠. 어머나, 백스탭을 네번 뛴 다음에 한두걸음 정도 더 움직인 후에도 낙봉추 충격파가 닿네요! ...혹시 피드백 들어간 것들 중에서 낙봉추 이동거리 늘려달라는 안건이 있었나요? 솔직히 이젠 범위가 이동이 필요없는 수준에 도달한거 같은데……. 낙봉추는 점프 모션 전체에다가 무적판정을 만땅 넣어주거나 아니면 무적 타이밍 그대로 두고 땅에서 찍고 말아야 데미지 외의 다른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에 이동거리 증가를 넣으신 분이 있다면 어떤 뜻이 있었기 때문이었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자주 제기되는 제자리 찍기가 제일 좋게 들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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