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끓피 논쟁에 조금만 생각해보면요..

끓피와 사심이 문제가 아니라 

홀리의 버프력이 문제인거같은데 왜 다들 사심과 끓피만 보고있죠?

예를들어 사심 홀리 유저가 물공 2만을 올려주고

끓피 홀리도 2만을 올려준다하면 누굴 데려가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때부턴 걍 격수맘이죠 "아 저 사람은 끓피 홀리니깐 괜찬겠구나." or "아 저사람은 사심 홀리니깐 괜찬겠구나"

어디까지나 다 예입니다. 글은 신경쓰지마세요 사심을 까는것도아니고 끓피를 까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사심과 끓피의 성능도 문제지만

홀리가 다른 케릭에게 줄 수 있는 버프량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겁니다

체력 2500대 바9사3 사심홀리 vs 체력 1700대 바9사3 끓피홀리 이러면 저같으면 사심 홀리를 

데려갈거같네요  버프력이 더 좋으니까요 안톤 레이드가는 격수분들이 이정도도 모를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에픽둘둘하고 여러가지 실험도 했을거고 주위 크루 지인도 있을거니까요

아마도 안톤이 만들어지면 나름대로 기준이 만들어지겠죠  

예를들면 체력 2300 바 9 사3 사심홀리 환영 뭐 이런거요 

글을 적다보니 좀 길어졌는데

3줄로 요약하자면

끓피와 사심의 문제가아닌 크루 자체 버프량의 문제다.

안톤 레이드에서의 크루 스펙 제한이 생길 것이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틀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공부하다가 적어봅니다. 그럼 다들 평안한 밤 되세요 

그리고 좀 더 적어보자면 이계셋 노증폭으로 사심들고 레이드가려는 양산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에픽둘둘에 들어간 돈 차이가 몇백배 일텐데 그런수준이면 그걸

날로먹는거 자체가 문제죠 어디까지나 레이드는 같이 도는 던전이고 홀리라고 해서 버스

를 탄다는건 이계에서 끝났다고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