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사] 밸런스 패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상업적인 마인드

정말 던파에서 밸런스를 몰라서 패치를 이런식으로 할까요 ?

제 생각에는 완벽하게는 못해도 어느정도 잘할수있을거라고생각하는데 명분을 붙이죠 FGT 나 아님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명목하에 패치를해서 기본 아이템과 플레이 형식을 강제로 바꿉니다.

그러면 아이템을 또 바꿔야되니 이계나 헬이나 또 던파에 자금과 시간을 부어야됩니다.

매번 이런식으로 흘러가고 이제는 캐릭의 특성마저도 뒤흔들고 있습니다.
 
매번 봉자와 아바타질로 흥하던 뇌오플이 망한다면 매번 똑같은 방식의 밸런스 패치에 짜증나고 화가난 유저들이 떠나서라고 확신합니다.

캐릭이 안좋아지면 다른캐릭하다가 또다른캐릭이좋아지면 다른캐릭 하면 된다는 생각은 말도안되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김장이냐 ? 묵혀두고 꺼내놨다가 다시하게 ?

무슨 하루에 24시간 던파만 하는것도아니고

캐릭터를 1개 키우는사람도 있고 20개 넘고키우는사람도있고 형편이 다틀린데 어떤캐릭은 하늘을 찌르고 어떤캐릭은 바닥을 치고 이계나 진고던 비슷한템으로 파티할려고해도 들어갈수가없어. 상황이 이러니깐 던파 캐삭하고 애들이 롤로 떠나고 그러는거야.

개인적으로 유저수를 모으고 또다른 캐릭터를 육성하게하고 던파에 많은 시간을 퍼붓게 하려는 밸런스 패치의 목적은 알겠으나 이러면 밸런스패치가 아니잖아.  지금 나도 진저리가 난다.
 
던파가 망하면 밸런스 패치팀때매 망한거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