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사] [물퇴] 점프 공격과 비교해본 퇴마사 기본기

잠룡 너프 이후, 무큐기 쿨 도는 동안 쓸만한 기본기를 찾기 위해

수련의방에서 대충 몇번 쳐보고 '크리티컬 적용' 데미지만 확인해봤습니다.

~참고~

모든 스킬은 마스터, TP 0 기준입니다.
사용하는 무기인 하이퍼리온이 데미지가 들쭉날쭉한 관계로, 균차 낫을 사용하였습니다.
방어구, 악세, 보장은 역습 9셋을 이용하였고, 때문에 단층지격의 데미지는 1.40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타 세팅은 일반적인 퇴마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쿨타임은 배틀액스 기준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타격이 적중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때문에 낙봉추의 거병타격, 단층지격의 찍기, 질풍타의 어깨치기가 일반몹 상대로 사용시

모든 몹을 맞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실제 사냥 적용치는 실험수치에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퇴마사 전용 기본기술들이 전직전에 배울 수 있는 스킬보다 좋다고 할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게다가, 낙봉추는 같은 고정데미지 스킬인 분노의 움켜쥠보다 쿨이 길고, 시전동작이 크지만 데미지는 낮습니다.

거병 타격을 배제하면 데미지 격차는 더욱 벌어지겠죠.

충격파 범위를 고려해도 스포를 투자할만한 가치가 조금도 없는 스킬입니다.

데미지는 낮지만 시전이 빠르고 쿨이 짧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럭스와, 분노의 움켜쥠을 마스터해서 사용할까요?

고민만 깊어집니다.